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전 무단주차하는 차량으로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났어요 ^^;;ㅎ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젠 완전 본인 주차장인양 제일 이동 편한 위치에 주차하고.. 연락처도 없고..
무단주차하지 말라고 주차할거면 연락처 남기라고 쪽지 붙여놨는데 쌩까더니
매일 매일 본인 주차장인양 이용함..;;
동네 주민일수도 있어서 잠깐 잠깐 대는거면 넘어가려 했지만
아침8시도 전에 대고 점심시간 훨씬 지나고 빼거나 퇴근할때까지 안 뺀적도 수두록 해요.
덕분에 거래처분이나 심지어 대표님까지 이중 주차해야되는 상황까지 발생할때도 있고..
차산지 얼마 안된거 같고 저도 차에대한 애착이 있어스티커도 안붙이고 , 해꼬지 안하고
매너있게 쪽지만 붙였는데..
이건 무슨 배려 해주니까 고마운줄을 모르는듯해요..
어디서 지켜보다 직원들 안보이면 몰래 와서 차끌고 가는건지 얼굴이라도 보고
연락처 왜 안남겼냐? 하나만 물어보고 싶은데 아무도 본사람 없음..;;
결국 이렇게 까지 했는데.. 또 주차하면 큰싸움 될거 같아요..;;
현명한 우리 보배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주차장 라인안이면 견인도 안됩니다.
경찰에 신고하셔야죠.
근데 자기돈으로 해야 되니까요. 그게 문제요.
견인비도 견인비지만 견인하다가 차 하자나면 덮어쓰기 딱좋을겁니다. 차주에게 견인비 받으라고 하시지만, 견인업자가 견인비를 우선 님에게 선불로 받고 견인해주지 뭘 보고 그냥 견인해줍니까?
해줬다가 알고보니 건물 관련자의 차이거나 그 건물에 주차가능한 사람이면 어쩌라구요?
그땐 님한테 청구할까요??
저 종이는 스카치 테잎으로 살짝 붙여놨어요
보배님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아마 환장할겁니다 ㅋ.
많은 보배님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장와서 차 못빼주니까 알아서 가라.
차를 못빼겠금 앞이나 뒤에 차를 주차하시고 파킹+사이드 해놓으시면 됩니다..
전화 올겁니다.. 차빼달라고..
남에 땅에 왜 함부로 주차 했냐고 말하시고,
여행이나 출장중이라 몇일 기다리라고 조용히 말해주면 됩니다..
먼저 구청, 경찰서 신고해도 안됩니다. 사비로 견인? 차 주변에 장애물이 있으면
견인이 안 될 뿐더러 훼손할 경우 물어주어야 합니다.
지게차 부르세요. 지게차 불러서 차 뜨고 엉뚱한 골목, 혹은 불법주차로 견인될 수 있는 지역에 버리게 하세요. 차주는 일단 있던 위치에 차가 없어서 항의를 하러 오겠지만
모르는 일이라고 하시구요..차주는 견인 된 사항을 모르니 도난신고 낼껍니다.
하루이틀이면 견인소에서 찾을 수 있는데 멀리 버리시면 도난으로 인한 견인이라 견인비 주차비 안낼 수 있으니 옆골목 정도에 버리세요. 그러면 견인비랑 며칠치 보관료도 물어주는 상황을 맏게 될껍니다.
지게차는 2~3톤 부르세요. 한번 부르면 기본 한시간으로 5만원이면 해결 됩니다.
사설 견인 부르면 더 나올껄요?
며칠 더 지켜봐야 될듯^^
많은보배님들 감사합니다!
차 엄청 아끼는분 같던데 그 분도 보배 회원이면 이글 봤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저도 휠 상처안나게 천으로 감싼 싸구려자물쇠로 잠궈버리고 열쇠받으러 오라고하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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