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불법운전을 일삼는 건설기계들(레미콘, 덤프트럭) 의 번호판을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들은 탕뛰기라는 행태의 운행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불법주행도 많구요.
제 아이디로 검색해 보시면 몇년 전 글들이 있네요.
오래전부터 신고를 해왔지만 번호판 불량한 차들이 줄지를 않습니다.
좀 더 파해쳐 봤는데요.
신문고로 사진찍어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 차량등록사업소 담당자가 처리를 합니다.
담당자는 한 명이고 사진을 근거로 차주에게 연락하여 통보를 하게 됩니다.
단속 된 차량 소유주는 세척하거나 새로 직접 페이팅한 번호판을 사진찍어 담당자에게 보내면 끝.
사실 과태료도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신고되어도 큰 불이익은 없으니
도로의 수많은 차들은 그냥 방치되어 돌아다닙니다. 일반 차량도 신고하면 같은 방식입니다. (무과태료 처리)
제가 주로 신고하는 차량들은 건설기계로 들어갑니다.
건설기계는 국토부 산하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소속이며 또 그 아래 건설기계검사소 라는 곳에서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 검사를 하게 됩니다. 번호판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2년 된 상태가 아닙니다. 짧은 시간에 저렇게 될 수도 없구요.
완전히 쩔어 10년 이상은 숙성되어 보입니다. 저런 불량한 상태로도 검사가 통과되고 그냥 도로를 다닐 수 있는 겁니다.
광역시인 이곳 지자체에 담당자가 1명. 검사소도 1곳. 국토부에 직접 신고올렸더니 돌고 돌아 다시 여기 지자체로 옴.
건설기계 관련 이쪽도 한 번 털려야 정신 차릴듯 한데 일개 시민으로써 많은 한계를 느낍니다.
난폭 불법운행하는 차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같은 곳도 재껴버리는 도로의 무법자들로
신고를 하려고 해도 번호가 안보여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단 번호판 부터 보여야 겠다는
생각에 수 년 전부터 신고를 하고 있네요.
3줄 요약
-번호판 안보이는 건설기계 많음.
-신고해도 끝이 안보임.
-해당 관리기관 개판임.
직접 찍은 사진들 이구요. 이것보다 더 심각한 번호판도 많습니다. 휴대폰에 있는 몇장만 첨부해 봅니다.
진지하게 거론될만한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격하게 공감하며,
번거로운 수고 해주심에 박수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고 다음 검사때까지 쭉~타는거져
더 안보이고 더 가려주는 국토부 ^^
'사고날거같으면 브레이크에서 발떼라. 상대방이 크게 다치거나 불구가 되는것보다 죽는게 더 싸게 먹힌다. 차라리 확실히 죽여라.'라고 고인물들이 초보기사들한테 알려준다는데
시속 70키로이상 속도에서 승용차나 사람때문에 급브레이크를 밟아야할 경우 습관적으로 리타더까지 동시에 땡겨버리면 차뒤집어져서 본인이 죽을수있으니 그냥 밀고가야 일단 내가 살고, 보상도 최악의 경우는 아니다라고..
진지하게 거론될만한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격하게 공감하며,
번거로운 수고 해주심에 박수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치 사회는 *판이어도 이런 달팽이님 같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선하려는 분이 계서서 다행입니다.
달팽이님 고맙습니다.
나머진 그냥 다니다 똑 적발되면 그때 세척합디다.
정비명령 내립니다. 열심히 하는 지자체는 그나마 확인사진 받아서 안전신문고에 답변으로 올리고 대부분 정비명령했습니다 하고 끝.
건설기계관리법 강화하도록 뜯어 고쳐야됩니다
대전 차량사업소 담당자는 과태료 부과 한적이 1번도 없습니다
잠재적 살인자로 보입니다
나라밥 먹는 사람들이 일을 안하네,,,,, 대빡이 맨날 술처먹고 부랄이만 만지작 거리니원~~ㅉㅉㅉㅉ
과적단속만 권한이 있는건지.. 번호판은 권한이 없는건지...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화물칸 뒷면과 양쪽 옆면에 크게 번호를 넣어놔야 합니다
추월 시도도 쉽지 않아요
붙으면 모래랑 돌튀고
걸리면 그 자라에서 과태료 부과하면 안 씻고 다닐 차가 없을 겁니다.
자기들 끼리 정보교류 하면서 다 씻고 다닐 겁니다.
이삿짐 차량. 신호대기로 섰는데 앞트럭이 번호판이 범버는 아니고 철재 프레임으로 가려져 안보임
차를 내려서 봐도 안보임 넘머 1M앞 가서 내려봐야 번호가 다 식별가능. 2미터 뒤에서 3컷 찍은 역시 번호 식별불가
사진 국민 신문고 올리고 경찰서 전화옴. 자동차 검사소에서 뒤 철재 프레임 설치되 있는거 합격됬다고 문제가 없다고
사건 종결해도 되겠냐
이 때 난 킹 받음 "조사관님 내가 사진 찍어 올린거 보셨나요? 2미터 뒤에서 찍어서 보낸게 그 장면 입니다 혹시 차가
사고를 내고 뺑소니 하면 번호를 알수 없는데 자동차 검사소에서 합격한 도장 받았다고 문제가 없다 말씀 하시냐
그 트럭 방문해서 확인하셨냐 다소 킹 받은 목소리로 얘길했죠 내가 할 일 없어서 일부러 운행중 신호대기때
그 사진을 찍을 줄 아냐 따졌더니 제보자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다시 수사 하겠다고
이후 10일인가 뒤에 번호판 식별 불가 과태료인지? 송치 인지? 생각은 안나는데 처리한다고 문자 받음
생각에 단지 그 문제 차량 조사받으라 하니 자동차 검사 합격 필증 보내오니 사무실 앉아서 그냥 처리한거라 생각됬죠.
나 그냥 인정 못하고 다시 이 문제도 고충처리하겠다하니 그 때서야 일을 한듯
사실 대형 트럭들 살짝 승용차와 접촉 사고 나도 트럭 운전자들은 느낌도 없을꺼에요 그냥 내 블박만 믿고 사고처리
고의로 뺑소니 해도 번호판이 안보이는데 사건 접수라도 할 수 있을까요
한 번은 마트 앞에서 벤츠인데 도로 불법 주,정차 CCTV찍고 있으니
번호판 두자리 숫자를 자신들이 만든 가리개로 막고 쇼핑 나오면서
다시 빼고 나가는거 사진 찍어 신고할려 했더니 바로 빼서 나가더만요
이게 젤 못한게 후회됨
또 하나 아파트에 장애인 주차 공간에 장애인 탑승은 아닌데 고딩 딸을 등,하교 시키는 엄마
장애인마크는 있는데 장애인은 아닌것 같고 구청 알아보니 장애인 치량 맞다고
그 옆에 스타리온인가 차량은 "허" 번호인데 장애인마크? 이상해 신고하니 장애인 차량 아님 일반 과태료 두 번 내게
만듬. 그래도 계속 주차 이 번엔 공문서 위조로 신고 200만짜리 내게만듬. 1달 조용하더니 다시 불법 주차
다시 공문소 위조 신고 200만 과태로 다시 나옴. 아파트는 주차 안하는데 다른 곳에선 하고 있는 듯. 그 가족들도 뻔뻔함
사람들이 봐도 장애인구역 주차 ㅎㅎ거리며 그냥 주차방관
작은 번호판에 지저분하니 더 안보입니다.
공론화해서 예비살인자 뱅소니범들 없애야함.
믹서(래미콘)같은 경우 단속하면 번호판 깨끗하게 닦고 뺑끼칠 한 다음 호스로 교묘하게 감아서 가리고 다닙니다
저거 다 일부러 안닦는거에요. 번호판 저러고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한테 작업하다가 담배 한개 피면서 쉴 때 웃으면서 "서비스로 번호판도 좀 닦아드려야겠네요" 하면서 닦으니까 노발대발 소리치는 양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구 다른분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신형 건설기계 번호판이 승용차 번호판처럼 바뀌면서 덤프트럭들 같은 경우는 적재함 때문에 그늘지고 번호판 바탕도 주황색에 검은 글씨라 시인성이 너무 안좋아졌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잠재적인 범죄자.
낯에는 난폭운전, 신호위반 밤에는 불법주차
화물차들 신호 바뀌어도 브레이크 않밞아요.왜? 멈췄다 출발하면 기름값 많이 든다고...그냥 달립니다. 화물차운전상식ㅋ
이슈화되서 꼭 바뀌길 바라는 1인입니다. 화이팅~~~
관련 자료, 영상들 모아서 한문철TV에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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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로 번호판이 눈에 쌓여 안보여도 책임이 크게 따른다고 했지 씹네
그래서 중간중간 내려서 번호판 보이게 제설 작업한다고 했지 씹네
번호판 안보이게 다니는 것들 잠재적 뺑소니범 으로 처벌해야지 씹네
격하게 응원 합니다
지치시더라도 홧팅해주세요!
써주신대로 경찰차 분명 볼텐데 냅두는거죠 뭐. 제가 경찰차 순찰돌다 보이면 적재 불량이나 이런 건 바로 단속할텐데 말입니다. 꼭 단속이 아니더라도 경고라도 주면 좋을텐데 안하더라구요ㅜ
5톤트럭으로 안하무인 운전하면 사람들 다 죽어나가는걸.
일부러 청소 안하고 저리 다니는거죠.
여차하면 모른척 뺑소니 칠려고..
저 개눔들이 타고 다니는 승용차는 번호판이 빤딱빤딱 할겁니다.
지속적 신고 화이팅입니다.
보통 저런 차량들은 앞뒤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거나 훼손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이나 영상으로 제보하려면
번호판이 나와야 하는데 채증이 안되어 신고가 어렵습니다.
경찰서에 문의하니 경찰을 불러 현장에서 잡아야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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