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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1 피니언가공 21.03.01 21:37 답글 신고
    집값 올라가서. 보통. 음...그냥 산다고합니다???
    저는 이사했습니다
    집값 이고 나발이고.
  • 레벨 중장 991GT2RS 21.03.02 02:05 답글 신고
    예전같으면 반상회나 입주자대표회의때 참여해서 불이익이라도 줄수있었는데 이 바이러스때문에 모임이안되니.. 경찰에 신고하면 더 난리치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디질래죽을래 21.03.02 14:48 답글 신고
    너냐?
  • 레벨 원사 3 초보어리버리 21.03.01 21:42 답글 신고
    차라리 2층 거실에 구멍내고 사다리 놓고 쾅쾅 거릴때마다 올라가서 한대씩 패고오는게 어때요
  • 레벨 중장 3300 21.03.01 22:53 답글 신고
    그놈 안방쪽으로 우퍼하다달고 그새끼
    조용할때 그때 우퍼작동하세요!
  • 레벨 중장 991GT2RS 21.03.02 02:02 답글 신고
    그거 저도 해봤는데 화장실 천장에 달린 문같은거 열고 노래도 틀어보고 망치로치고해도 원래 무개념 과학적인 집구석이어서..
  • 레벨 대위 2 유명한남자 21.03.01 23:28 답글 신고
    고의적인것 같은데;;
  • 레벨 소장 달려가자멀리멀리 21.03.01 23:55 답글 신고
    쓰레기네요. 보복하고 싶다
  • 레벨 중사 2 1990년천호동 21.03.02 01:27 답글 신고
    더이상 반응하지마시고 참을성있게 기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걸을때마다 자기 머리진동때문에 스스로 조용히 걷게될것이고 또 저런 세입자들은 곧 이사가더라구요.
  • 레벨 중장 991GT2RS 21.03.02 02:01 답글 신고
    여기도 작년 7월에 이사온 쓰레기 3층집땜에 밤에는 쪽지로 좀 조용히하라고 써놓은뒤로 조용해지긴했는데 문제는 아침부터~저녁까지 종일 우당탕탕거리고 방문쾅 창문쾅 가구 드르륵거려서 한번더 종이에 써서 붙혀둬도 원래 무개념 집구석이라서 그런지 더 답이없고 물론 보안실에가서 이런집구석땜에 소란스럽다고 얘기해도 자기들은 관여못한다고하고 정 못참겠다면 관리사무소가서 전체방송하라는데 그게 규칙적으로 우당탕탕거려야 말이죵;; 애들이그러면 요즘 세균시국에 이해하는데 중년부부에 대학생 자녀 하나뿐인 집구석이.. 글쓰는 이시간에도 의자 X끌고다님
  • 레벨 중령 2 한슥뽕 21.03.02 12:02 답글 신고
    층간 소음 내는 집은 대부분 개념이 상실되어 있기에 잠시 좋아질 수는 있으나 대부분 개선이 안됩니다.
    마음을 비워내는 것만이...
  • 레벨 대위 1 DrugSong 21.03.02 13:43 답글 신고
    층간소음은 답이 없습니다...
    ㄹㅇ
  • 레벨 소위 1 불알강호 21.03.02 14:27 답글 신고
    밤 열두시에 장독대를 화장실에서 씻었다면서 아무렇지 않게 웃던 여자
    계속 쿵쾅거려서 머하나 물어보니 퇴근후에밖에 시간이 없다면서 신발장을 자기 손수 만든다는 여자
    계속 경비 대동하고 올라갔더니 나중엔 남자가 내려옴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문 살짝 열고 가지말고 기다리라고 내집에서 웃통 벗어제끼고 웃으면서 가지말고 꼭 기다리라고 다시한번 나지막하게 얘기해줬지 막 올라가는 소리 나더라? 거기에 대고 줜나 크게 기다리라고 샤우팅~ 그뒤로 엘베에서 남자 마주칠때마다 계속 웃어줬지 히죽히죽... 언제부터 인사하더라? 쌩까고 인사하면 눈 히번득 뜨면서 웃으면서 물었다 따님이 대학생인가봐요? 그뒤로 ㅈㄴ 조용해졌다 진짜 내 실화다
  • 레벨 하사 3 오지랖삼가 21.03.02 17:29 답글 신고
    주택짓고 나갈능렵안되면 상호간에 예의는지킵시다하세요.
  • 레벨 소위 2 뉴스포트징 21.03.03 14:44 답글 신고
    일단 예민 해지신건 맞습니다,,평소 작았던 소리도 주의 깊게 듣게 됩니다,,마음에 안정을 취하세요~일단 쪽지로 붙여 놧으니,,읽었으리라 생각해보지요 ~ 저두 몇일 지켜보다가 쫒아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 레벨 훈련병 오이씨 21.03.24 00:59 답글 신고
    층간소음 7개월차입니다
    전 퇴사해서 집에 있는 상태였고 윗놈은 뭐하는진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집에 있습니다.

    시간대는 대중없습니다.
    심했을때는 아침 5~10시 / 오후 12~2시 저녁 5~ 새벽 4시 그냥 올타임!!
    요즘은 아침 6~10시 / 저녁 7~12시 / 새벽 0~4시 중 10초씩 잠깐잠깐

    윗층놈은 슬리퍼 신었다고 할것 다한것 같이 얘기하는 놈이구요
    저를 예민하다고 꼬라보는 놈입니다.


    작년 12월 초에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했고 올해 3월에 상담나왔습니다.
    그동안 우편물 4개정도 윗층으로 날라왔지만 윗층놈이 3개월동안 우편물을 확인 안하다가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상담을 받겠다고 했답니다.
    근데 자기 일다녀서 집에는 아무도 없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음측정은 거부...

    그러더니 자기는 일다니는데 3층에서 엄청 쿵쾅거려서 2층도 힘들다고 상담원한테 얘기했다고 합니다.
    미친놈도 그런 미친놈이 없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기억하기로는 3층은 작년 10월부터 올 1~2월까지 빈집이였습니다.
    3층 집주인이 빌라 단체톡에 집이 잘 안나간다고 지금 빈집이라고 톡으로 써놨거든요
    그리고 3층에 누가 이사온게 2월쯤으로 알고있는데 약간에 오차는 있을듯 싶네요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얘기하자면
    층간소음 상담 후 층간소음 측정을 원하면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접수하니 측정까지 또 3개월 걸린답니다.
    몇개월 걸려서 들은 얘기가 "측정까지 3개월 더 걸린다" 말을 들었을땐 진짜 욕이 목까지 찼습니다.
    이건 진짜 도움 안됩니다.
    그냥 윗층에 우편물로 어필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핸드폰으로 녹음은 안되고 마이크하나 사서 녹음하고 유튜브에 올려서 우퍼스피커로 들어야 그나마 비슷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전 12월 한달동안 틈틈히 녹음해서 비공개로 올려놨는데...
    핸드폰으론 안들립니다. ㅡㅡㅋ
    뭐 증거를 만들어도 누구한테 들려주기도 어렵습니다.

    윗윗층하고 사이좋게 지내면서 2층놈이 귀가 트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층간소음 겪어보니 살인충동?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 레벨 상사 2 로터리CLUB 21.03.27 16:50 답글 신고
    근데 이게 진짜 예민해지기 시작하니, 윗집이 소리를 내는가 안내는가에
    귀가 열립니다.....진짜로;;;;
    그러다 한번 소리나면 스트레스가 확 올라오고...
    요즘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도 정말 이웃사이센터라는거 알아봐야겠네요..ㅠㅠ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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