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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MrGom 23.10.13 10:13 답글 신고
    저도 아이가 성적이 좋으면 축하를 하지 잘했단 말을 하진 않습니다.
    너의 노력에 좋은 성적이 나온것이니 축하를 해줘야하죠

    성적이 좀 안 좋으면, 그럴 수 있지. 라고만 말해줍니다.

    아이에게 성적을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지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때려죽여도 안 하는건데...
    굳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도 없죠. ^^

    그저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그거 다들 아는데 또 현실이 어쩌고 하면서 아이들 달달달 볶는건 부모 욕심이란걸 부모들이 알아야할텐데요 ^^;;
    답글 6
  • 레벨 대령 3 맨뒤 23.10.13 10:11 답글 신고
    잘 하셨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공부는 부모 욕심으로 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답글 0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3.10.13 10:12 답글 신고
    시험 잘 봤을 때 잘 했다고 부모가 기뻐하면 부모를 사랑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기뻐하는 모습을 더 보기 위해 다시 또 열심히 할 겁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3 맨뒤 23.10.13 10:11 답글 신고
    잘 하셨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공부는 부모 욕심으로 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3.10.13 10:12 답글 신고
    시험 잘 봤을 때 잘 했다고 부모가 기뻐하면 부모를 사랑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기뻐하는 모습을 더 보기 위해 다시 또 열심히 할 겁니다.
  • 레벨 중장 MrGom 23.10.13 10:13 답글 신고
    저도 아이가 성적이 좋으면 축하를 하지 잘했단 말을 하진 않습니다.
    너의 노력에 좋은 성적이 나온것이니 축하를 해줘야하죠

    성적이 좀 안 좋으면, 그럴 수 있지. 라고만 말해줍니다.

    아이에게 성적을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지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때려죽여도 안 하는건데...
    굳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도 없죠. ^^

    그저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그거 다들 아는데 또 현실이 어쩌고 하면서 아이들 달달달 볶는건 부모 욕심이란걸 부모들이 알아야할텐데요 ^^;;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3.10.13 11:00 답글 신고
    오래전 얘기지만 늦게 철이 들어 저도 대학가고 싶어 발버둥칠때 돌아가신 아버지는 우리형편에 무슨 재수삼수냐... 군대나 가라고 했는데 뿌리치고 운반 노력반으로 대학에 갔습니다. 그 덕택으로 지금 직장생활은 굴곡은 많지만 대체적으로 잘 하는것 같이 자평합니다.
  • 레벨 중장 MrGom 23.10.13 12:47 신고
    @블랙나잇 40대가 되어도 아직 철딱서니 없는 저 스스로를 보면서 이 댓글에 정말 대단함을 느낍니다!!!
    엄지척!
  • 레벨 원사 3 문화강국 23.10.13 11:18 답글 신고
    그럴 수 있지... ㅎ건설 소장님께서 하시는 말씀. 이 말씀 들을 때 마다 반성하며 잘 할려고 하고, 하고 있습니다.
  • 레벨 중장 MrGom 23.10.13 12:47 신고
    @문화강국 ^^
    뭐든, 누구나 그럴 수 있죠.

    소장님께선 선생님이 다치지 않길 바라실껍니다.
    아무리 무슨 작업을 해도 인간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을테니..
  • 레벨 상사 3 열강이 23.10.13 12:59 답글 신고
    하나 배워갑니다!
  • 레벨 중장 MrGom 23.10.14 10:10 신고
    @열강이 공유 정도 하시죠. 저 같은 놈에게 배우시다뇨 ^^;;
  • 레벨 하사 1 레쯔가자 23.10.13 10:14 답글 신고
    공감
  • 레벨 중령 1 G80M3 23.10.13 10:55 답글 신고
    결과 보다 과정을 중시해야 하더라구요.. 공부는 꾸준함이 답입니다. 결과에 연연 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쥬
  • 레벨 병장 어쩌다오십 23.10.13 10:56 답글 신고
    아이가 예뻐요~
  • 레벨 일병 호키스노우 23.10.13 10:56 답글 신고
    멋지네요~ ^^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3.10.13 10:57 답글 신고
    아들아이 고등학교 졸업이 목표입니다.
    시험전날에도 공부안합니다.
    공부는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애 심성이 착해서 좋습니다.
    대학을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돈만 내면 가는데)
    군대갔다오고 사회생활 몇년 시키고 개고생 시킨후에 경제적으로 도와줄 생각입니다.
  • 레벨 일병 미니호라이 23.10.13 10:58 답글 신고
    저도 수학을 25점맞아온 딸래미에게
    엄마는 너가 공부 잘하는거보다 건강하게 크는게 더 기쁘다고 말해줬네여 ㅎㅎ
  • 레벨 대위 3 문솔한놈만팰거야 23.10.13 11:00 답글 신고
    많이 영악한 따님을 두셨군요
    그게 바로 아이언돔입니다.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23.10.13 11:05 답글 신고
    멋지네요. ㅎ
  • 레벨 중령 2 사빠죄아 23.10.13 11:10 답글 신고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 이 동 관 -
  • 레벨 대위 3 문솔한놈만팰거야 23.10.13 11:16 답글 신고
    쪼금 이상한듯?
    몇번을 다시 읽었는데 헷갈리네요...
    자식의 거울? 부모의 거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2 얌체운전자박멸 23.10.13 11:16 답글 신고
    중학교까지는 믿고 기다려주시는걸로...ㅎㅎ

    저희 딸도 중1때는 하키선수였다가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하키 그만두고 열공..
    (공부안하면 속에서 불이나지만.. 그래도 믿고 기다려줬어요.)

    올해 고3이었고 기필코 전교1등까지 해내더라구요..
  • 레벨 중령 1 선제타격환형 23.10.13 11:21 답글 신고
    저도 애들한테 일찍자라는말은 수도없이 했지만 공부해라는말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자취하면서 올해 대학졸업하는 딸래미 학부에서 2등해주네요.
    알바한다는거 말렸지만 사회생활할려면 해야된다고 알바하고 용돈도 주네요.
    인제는 2찍남만 만나지마라 합니다.
    잘할때 칭찬이 최고입니다
  • 레벨 소위 1 아스포덴 23.10.13 13:04 답글 신고
    추천. 2찍 한놈이 부들부들 하면서 반대 누른 듯. 앞으로 반대가 계속 쌓이면 그건 2찍놈들 숫자에요 ㅋㅋ
  • 레벨 중령 3 베르사이유의장비 23.10.13 11:25 답글 신고
    아....울집 작은여자는 중1인디....다른건 안바란다고....싸가지있게만 살라고 하는데....
    점점 싸가지가 없어지는듯 해서 걱정이네요ㅠㅠ
    부럽슴다~~~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3.10.13 11:28 답글 신고
    따님을 바람직하게 키우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38살인 딸이 고 3일 때 여름방학 보충수업을 하지 않고
    가족들이 여행을 다녀왔다 담임에게 니 아빠 친아빠 냐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 레벨 중장 MrGom 23.10.13 12:50 답글 신고
    가족과의 추억, 사랑보다 가치있는 보충수업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담임께선 나름의 현실적인 조언을 하신다고 하셨겠지만
    담임께서 선넘으신듯..허허허
  • 레벨 대령 3 데이오브솔다도 23.10.13 11:34 답글 신고
    심성이 바르네요^^ 공부해라했던 제 아들은 망하고 칭찬, 조언만 했던 제 딸은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효도는 아들이 할 것 같습니다 딸래미는 쌀쌀맞아요 ㅋ
  • 레벨 소장 까리쑤마 23.10.13 11:35 답글 신고
    굥도 못하는 선제타격을 따님이 그냥 제대로 하네요. ㅋㅋㅋ
  • 레벨 원사 2 Freemason 23.10.13 11:38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 생각이신거 같네요.. 저는 솔직히 그렇거든요~ 정말 특출난 영재같은 아이가 아닌이상에야 저나 제 와이프의 학창시절 성적이 뻔한데 그거보다 잘하면 좋은거고 못해도 머 부모가 그런걸요 머 ㅎㅎ
    그마저도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거죠머~
  • 레벨 중령 3 3419528 23.10.13 11:47 답글 신고
    엄마 아빠 가 최선을 다 하여서 생활 하는 모습 보이면 아이 들 도 따라서 열심히 하죠.
  • 레벨 하사 3 안드로메다한국사람 23.10.13 11:48 답글 신고
    공부는 끝없이 해야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죠. 저도 울 애들에겐 공부로 스트레스 주진 않습니다. 알아서 자기 꿈을 찾으면 그 때부터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거니까요. 그게 언제가 됐든. 뭐가 됐든 알아서 하게 냅둡니다. 강제로, 억지로 시키면 대학교 때 공부하려고 하니 옛날 잔소리 생각, 욕 먹었던 생각만 나서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 레벨 소령 1 잠자는백마 23.10.13 11:58 답글 신고
    저도 중2아들이 있는데 공부하라는 소리는 안합니다
    공부도 재능이 있어서 잘하는거지 부모가 잔소리한다고 되는게 아닌걸 잘아니까요. 저 처럼 ㅋ


    근데 이새끼는 못해도 너무 못하네요
    오늘도 중간고사 끝나고 PC방 갔네요
    어이구 누가 내아들 아니랄까봐
  • 레벨 하사 1 매지프로 23.10.13 12:58 답글 신고
    댓글에 아들을 사랑하시는 맘이 녹아있어 웃자고 댓글 답니다.

    그래도 중간고사 끝나고 pc방 가는게 어딥니까.ㅎㅎ
  • 레벨 준장 JulyG 23.10.13 12:00 답글 신고
    지 인생 지가 사는거야
    부모는 딱 성인될때까지 보호하고 조언만해주고 선택은 지가 하는거지
    공부를 하든 말든 놀든
  • 레벨 원사 3 Jaguar18 23.10.13 12:01 답글 신고
    따님이 이번에 시험을 굉장히 망치셨나봐요.

    현재 중2 정도이면 옛날로 봤을 때 사회연령은 고2 정도라고 봐요~

    여튼 기특 영리하네요~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3.10.13 12:35 답글 신고
    우리때는 집에서 머라안해도 선생이 졸라팼지.. 성적이 오르기도하고 내리기도하고..

    한번에 50명인데.. 어떻게 계속 올라가.. 한놈올라가면 한놈 내려오는데..

    지금생각하니 그걸로 패는게 지들 스트레스 풀라고 한게 아닌가 싶음.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3.10.13 12:37 답글 신고
    https://www.youtube.com/shorts/rWMrova2c4k

    성님 늦둥이 가시져..

    https://www.youtube.com/shorts/59wZGD8cKO4

    y 사이트에 많이 나옴.
  • 레벨 중위 2 조직폭소단 23.10.13 12:47 답글 신고
    중2 딸아이 요즘애들답게 한자를 잘 모르니 문구하나하나가 이해가 안되는게 많더라구요
    시험공부할때면 와서 이게 무슨 뜻을 하는건지 여러번 물어봅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점수가 몇점이 나왔는지 물어보고는 딱 하나만 물어봅니다
    "그 점수에 만족해?"
    딸아이가 만족한다고 하면 같이 기뻐해주면서 축하해주고
    만족하지 못했다는 말 들으면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함께 고민도 해보곤 합니다.
    공부로서 떼돈벌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것 같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 즐기면서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 레벨 대위 1 왓썸 23.10.13 13:14 답글 신고
    살아보니 공부가 전부는 아니더라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행복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라
    단 뭘하든 최선을 다하고
    인생을 낭비하지는 마라고
    얘기합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3.10.13 13:54 답글 신고
    요즘에는 성적으로 혼을 내진 않더라도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이번에 중1되서 처음으로 중간고사 본 아들이 이틀째 시험보고 와서 이틀내내 한숨만 푹푹 쉬네요 ㅋ
    안쓰럽다가도 귀엽다가도 짠하기도하고 ㅠ.ㅜ
  • 레벨 중령 2 토로로로 23.10.13 15:08 답글 신고
    요즘 아이들은 공부포기한 아이들은 아예 안하고 하는 아이들은 뭐라고안해도 알아서 열심히하고 그런듯요.
  • 레벨 일병 꿈을이루기위해 23.10.13 16:06 답글 신고
    많이 배워갑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 레벨 대위 3 초율 23.10.13 23:50 답글 신고
    중고등학교때..통지표 가지고 집에가서 부모님 도장 받아오게 했지요..
    집에가서 보여주기 싫은 친구들은..
    지우개를 들고 내게 왔다는..
    왜냐하면..제발 도장하나 새겨달라고..ㅡ,.ㅡ
  • 레벨 소위 3호봉 뽀개나와 23.10.14 08:28 답글 신고
    우리 중1딸은 시험 못보면 놀려주는데...
    그렇게 많이 틀린 자신한테 화를 안내네요... ;;;
  • 레벨 준장 알면늦고 23.10.14 09:07 답글 신고
    우리딸
    아파트에서 초등하교 정문까지
    1분거리인데 계속 지각하길래
    학교그만두고 검정고시 쳐라고
    그렇게 꼬셨는데.
    알아서 공부하더니 서울로 대학갔네요.
    때되니 알아서 하더라구요
  • 레벨 원사 2 욘니짱나 23.10.14 09:21 답글 신고
    계속 끝까지 못하고 반에서 꼴등해도

    기분이 좋은가 생각을 해보심이 에휴 쩝.....
  • 레벨 소위 1 램볼지니 23.10.14 09:38 답글 신고
    잘사는 집이면 그래도 되는데
    형편이 어려울수록 악착같이 공부시켜야해요 아니면 다른 뭐라도 시켜야함. 나중에 애 커서 부모 원망합니다. 남들처럼 공부하라고 안다그쳐서 내인생 이꼬라지 됬다고..
  • 레벨 준장 달콤한인내 23.10.14 09:41 답글 신고
    성적과 잘사는것 돈버는것
    행복한것 전혀 상관없어요
    대체적으로 학창시덜 까불까불하고
    사교성 좋은애들이 행복하게 살더군요
    물론 돈두 잘버는 애들도 많고요
    우하턴 잘 키우셨다는
  • 레벨 원사 3 얌고양이 23.10.14 10:10 답글 신고
    저의 딸도 중2 입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올랐다고 좋아라 하더군요...

    하지만 자기 만족을 못하면 엄청 화내고 짜증냅니다...
  • 레벨 대위 1 닉바꿈 23.10.14 20:01 답글 신고
    아이가 먼저 밑밥을. ㅋㅋㅋ
    생각이 참 착한 아이네요

    우리아들은 지금 퇴근 하고 지금도 게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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