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에어백 -> SRS 에어백(Supplemental Restraint System Air Bag)
질소와 소듐 화합물을 넣고 차량이 충돌하면 센서가 신호를 보내 가스발생기 안의 화약이나 압축가스가 폭발하는 원리. 이때 생성되는 기체는 1000분의 1초 단위로 공기 주머니를 부풀게 해 승객이 다른 내장제품에 부딪치는 것을 막는다. 1991년에서 1996년 사이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한 번에 전체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 하지만 이 에어백은 체구가 작은 여성이나 어린이들은 에어백이 2차 충격을 일으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문제점이 있다.
- 2세대 에어백 -> 디파워드 에어백(Depowered Air bag)
작은 체구의 사람이나 어린 아이들에 대한 보호를 위해 'SRS 에어백'의 팽창력을 20~30% 감소시킨 형태. 대부분의 내수용과 북미 외 지역 수출용 국산차, 유럽용 모델을 그대로 들여오는 일부 수입차에 적용됨. 단 북미 수출용의 운전석, 조수석 에어백은 4세대 에어백이다.[2]북미 외 기타 지역 소비자는 호구입니다 고갱님
- 3세대 에어백 -> 스마트 에어백(Smart Air bag)
운전자의 위치와 안전벨트 착용 여부 및 충격강도를 센서가 감지해 충격이 작을 때는 약하게, 충격이 강할 때는 세게 터지도록 강도를 조절한 에어백. 다만 3세대 이상 에어백이라 하지라도 시트 포지션 제대로 잡고 안전벨트 잘 차고 아이들을 조수석에 안태우는 충돌테스트에서 2세대 에어백과 점수 차이가 거의 안난다. 다만 실제 국내에 운행되는 차량의 경우, 운전자의 시트 포지션은 대부분 개판인데다[3] 안전벨트까지 안하는 경우도 있고 꼬꼬마들도 조수석에 잘 타고 돌아다니니...
- 4세대 에어백 -> 어드밴스드 에어백(Advanced Air bag)
센서를 이용해 승객의 위치와 체격, 앉은 자세 및 충돌 정도를 판단하여 에어백이 스스로 팽창 여부를 결정.(스마트 에어백에서 탑승자의 무게를 감지하는 센서를 추가) 또한 약한 충격의 경우에는 에어백이 나오지 않거나 2단계로 나눠 팽창(Dual Stage)하는 기능이 포함됨. 북미에서는 법규로 운전석과 조수석의 전(前)면 에어백을 4세대 에어백으로 강제함. 북미용을 들여오는 대부분의 수입차와 국산차의 북미 수출차량에 적용됨.
참고로 국산차 에어백은 재수없음 안터지고 운좋으면 터짐...
결국 죽고 사는것도 하늘의 계시라 라고 현대측에선 말하고 잇습니다.살놈은 산다..그거슨진리
지앰대우시절 베리타스.알페온 .G2X 제외
모두 디파워드
쉐보레 말리부 빼고 디파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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