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남동구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친모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저희 모자의 일에 애도해주시며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모아 국민청원 5만명을 다 채울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아이를 지키지 못한 어미로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염치 없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한번 부탁의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제 아들은 여러 도구들로 찔리고 폭행당하며 긴시간 지속되어온 학대끝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아이에게는 해서는 안되는 일이며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러한 아이에게 1심 재판부는 아이의 좌절과 슬픔을
헤아리기 어렵다며 살해죄는 무죄라고 보며 치사죄는 피고인이 인정하여 치사죄로 계모에게 17년
학대를 묵인하고 외면하며 방치하고 방조하며 공모한 친부에게는 3년 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살해죄로 보기 어렵다며 아이의 생명을 무참히 짓밟고 사망에 이르게한 범행이 살해죄가 아닌 치사로
이렇게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다는 현실이 애통하고 비통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디 계모가 살해죄로 처벌받아야 하며 친부또한 이 중한 범죄를 가볍운 처벌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눈도 다 감지 못하고 하늘로 떠난 제 아들의 억울함이 풀릴수 있도록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현재 1심의 검사 구형 (계모 - 아동 살해죄, 사형) (친부 아동학대, 상습아동학대,아동유기방임 - 10년)
1심 판결 계모 - 17년 친부 - 3년
2심 공판기일 11월 8일
친부와 계모는 항소를 한 상태입니다. 검찰도 항소하여 2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2심 서울고등법원2023노2758
진정서
사건번호 : 2023노 2758
피고인 : 이ㅇ원 , 이ㅇ진
진정인 : ㅇㅇㅇ
안녕하세요 시우 엄마입니다.
2심 재판에 대한 사건번호가 나왔습니다
다시한번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진정서와 서명운동 부탁드리며 글을올립니다
전신에 피멍이 뒤덮혀 피골이 상접해 뼈밖에 남지 않은 몸에 다리에만 200개가 넘는 찔린 상흔으로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난 제 아들 시우의 죽음이 치사죄로 끝나서는 안되며 한 사람의 인생과 생명의 가치를
무참히 짓밟고 범행을 저지른 친부와 계모의 엄벌을 위해 진정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진정서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57 전면에 사건번호 기재 (등기우편만 접수 가능)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남동구 아동학대 사건의 친모 입니다
제 아들은 지난 2월 인천 남동구의 위치한 아파트에서 친부와 계모의 아동학대로인해 살해되었습니다
시우는 웃는게 너무 이쁘고 딸같은 애교를 갖은 사랑많고 영특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던 아이였습니다.
이혼후 5년간 아이를 보여주지 않았고 갖은 방법으로 아이를 찾아 보았지만 만날수 없었고
계모와 친부를 만나 빌며 부탁도 해보았지만 아이를 보여줄수 없다는 친부와 계모의 폭언에 매번 돌아올수밖에 없었습니다.
친부과 계모는 면접교섭을 이행 하지 않았으며 이사와 연락을 차단하며 수년간 수차례 부탁을 해보았지만
제 아들을 만날수도 어디서도 볼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도구들로 전신에 찔린 상처는 셀수없이 많았고 등부터 팔과 다리 전신이 피멍으로 뒤덮혀 뼈밖에 남지 않은 몸으로
23년 2월 싸늘한 주검이되어서야 제 품에 안아볼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제 아들은 13살 만11살 6학년을 앞둔 5학년 재학중에 있었으나 몸무게는 29kg 키149cm 성장도 잘하지 못하고
밥조차 물조차 먹지 못하며 학대를 당해오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골반뼈가 다 튀어 나올정도의 뼈밖에 남지 않은 몸에 전신이 피멍으로 뒤덮혀 있고
전신에 찔린자국이 셀수없이 많았습니다 제 아들을 찌른 범행도구에는 ( 가위,커터칼,컴퍼스,연필,젓가락)
폭행도구에는 (드럼스틱,옷걸이,줄넘기,쇠봉) 으로 무자비한 폭행과 날카로운 도구로 찔려
부검을 마치고 나서야 만나본 제 아들 시우는 아프다는 말조차 표현할수 없을정도의 너무나 처참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계모는 임신을한 몸이며 구치소에서 출산을 하였고 친부와 계모사이에 태어난 두딸이 있습니다
임신을한 몸으로 제 아들 시우를 폭행해왔고 몇년간 정신과 약물을 먹여왔고
계모와 공모하여 친부는 감금을할 자물쇠를 사다주며 감금을 하고 밥조차 물조차 주지 않으며
수시로 5시간 을 넘게 무릎을 꿇켜 성경필사를 시키고 의자에 결박해 눈을 가린채 많게는 18시간
고문을 감내해왔고 사망전날까지 의자에 묶여 혈관이 막히는 혈전증까지 생기며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계모와 친부는 제 아들 시우의 건강이 쇠약해 위험한 상황인걸 인지하면서도
아무런 조치하지 않고 감금과 폭행을 지속 하며 방안에 홈캠을 설치해 아이를 감시 하며 감금과 학대를 해왔습니다
날카로운 도구로 찔러오며 아이가 죽음의 순간까지 숨이 멎어가는 순간에도 두눈으로 지켜보며
치료나 구조조취를 취하지 않았고 제 아들은 고통스럽게 눈조차 감지 못하고 세상과 이별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사망당시 친부는 집에 없었다는 이유로 상습아동학대로만 기소가 되었습니다
어떠한 사망사건보다 어떠한 살인사건보다 끔찍하고 처참하고 이런비극이 있을수 있을지
제 아들 시우가 겪은 사건을 검사님께서 10년 검사생활 하며 이렇게 처참한 죽음은 처음 본다고 하실정도로
제 아들 시우는 너무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매 재판마다 네이버 사회부 일면에 도배가 될정도로 이슈가 됐으나 너무나 터무니없는 솜방망이 처벌로
1심 재판의 판결이 났습니다. 애통하고 비통한 마음으로 매일을 버티며 살아갑니다.
부디 아동의 인권이 보장될수 있도록 제 아들의 죽음이 조금이나마 헛되지 않도록 진정서 한장씩 간절히 부탁드리며
글을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Cujqku36T4 (그것이알고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Yx5eacrYHF0 (실화탐사대
https://www.youtube.com/watch?v=r5yv3DKpldI (실화탐사대
공범입니다. 자기 자식이 저리 처참하게 죽었어도 저딴 판결을 내릴까요?
부디 2심은 제대로 판결나오길요..
제발 엄벌 받게 도와주세요
정말 염치도 없는 인간들이네
항소심에서 더 쌔게 받아라 인간말종들
공범입니다. 자기 자식이 저리 처참하게 죽었어도 저딴 판결을 내릴까요?
부디 2심은 제대로 판결나오길요..
저딴 판결을 내리다니..
시우의 웃는 모습과 변해가는 표정들이 겹치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시우야 미안해 다 미안해 ㅜㅜ
그리고 저런것들에게 그따위 판결내린 판사도 사는내내 괴롭게 살기를 바란다
사형시켜라~!!
사람이 할짓인가요?
지새끼를 둘이나 낳고 또 임신한 상태에서 저랬다면서요? 국민사형투표 진짜 하면 좋겠어요.
부디 항소심에선 이○진, 이○원 모두 악랄한 범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계모, 친부.. 시우의 부모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말종들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