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하는건 성진국의 '요바이' 문화
우선 요바이가 무엇인가
간단하게 위키백과 설명을 참조하면
요바이(일본어: 夜這い)란 밤중에 성교를 목적으로 모르는 사람의 침실에 침입하는 일본의 옛 풍습이다. 일반적으로 서일본에서 보이는 풍습
쉽게 말에 남자가 남의집 몰래들어가서 ㅍㅍㅅㅅ하고 나오는것
일단 요바이는 무려 1000년 전부터 성행했다고..(얏바리 니뽄진...역사와전통)
보통 요바이는 서민들의 풍습이었으며
일부 무사계급에서도 행해지기도 했다
요바이는 특정 룰이 있었는데 보통은 마을단위로 해서
마을의 젊은 남성들이 마을내에서만 하는것으로 (오늘은 길건너 과부 내일은 이장님댁 따님 등등등....)
만약 룰을 무시하고 옆동네 남정네가 와서 걸리면 뭇매를 맞는다
요바이에는 보통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1.모든 여자 따묵
2.젊은여자와 과부,하녀만 따묵
이중 2번째 룰은 옆집여편네는 안되고 또 같이 사는남성이 없는 여성만 가능하다는 조건까지 붙는다.
또 요바이는 시골이나 산간지방에서도 주로 행해졌지만 도시 지역인 에도에서도 축제등을 빌미로
많은 남녀들이 야외에서 ㅍㅍㅅㅅ를 즐기기도 하였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했기때문에 아무도 비난받지 않았으며
또한 여자들은 계급이 높은 남성과 몸을 섞으며 신분상승의 찬스를 노릴수있기에
여자들에게는 인기만점이였다.
보통 도시 지역에서는 주로 상점가주인과 고용된 여성들이 주로 즐겼다
또 지역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요바이가 존재했는데
소수의 지역에서는 마을에 남자손님이오면 마을여성을 내주기도 하거나
또 더한곳은 자신의 집에 온 손님을 위해 자기 아내를 내어주는 경우도있었다(소라넷?)
그리고 가장 주목할점은
여러 남성과의 요바이를 통해 여성이 임신할경우
여성이 지목하는남자가 아이의 아버지가 됨 ㅇㅇ
때문에 일반적으로 요바이는 남성에게 좋은 문화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 일본에서는 거의 여성들을 위한 문화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런 요바이 문화도 약 100여년전 메이지정부때
서양의 문물과 성에 관한 문화가 들어오면서 대대적으로 단속하여 없애려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천년동안 돌렸는데 쉽게 사라질리가....)
하지만 결국 2차대전이 끝난 1950년대 쯤에서야 근절되었으나....
현재 억눌린 본성이 점점 은밀하고 변태적으로 변해서 지금의 성진국모습이 되지 않았나하는
일부의 주장도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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