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대학생들 무섭데...
언론관련 학과 교수가 그러는데..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죽자고 달려든데..
근데... 생각해보면 그럴수 밖에 없는게.. 언론관련학과면... 꿈의 직장이 조선일보잖아..
그런데 진보적인 교수한테서 정치적인 강의를 배운 학생을 조선일보가 좋아할까?
학생들이 발광하는 이유가 그거라고 생각해..
그니까..얘네들을 밥을 위해선 양심은 내다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아이들이야.
우리가 이완용 욕하지? 걔도. 굶어죽을뻔한 과거 어린시절이 있었어. 그런 배고픈 시절을 겪은 사람들은 대부분. 돈에 집착을 하지.
그러다가 나라까지 팔아먹는거야.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야. 밥을 위해서는 나라같은건 100번도 팔아치울것들이지.
그래서 난 미래세대가 망국을 이끌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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