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엠쥐세대들 특징을 보면.
강한자에게 무릎을 꿇고, 약한자는 물어뜯는 게 있어.
한반도 역사상 정말 특이한 세대가 태어난거야.
우리역사에서 전쟁을 할때... 상대가 우리보다 약한상대는 없었어. 중국이나 일본이나, 아니면 만주유목민이나.. 항상 인구,경제, 또는 전투력에서 앞섰지... 하지만 전쟁에서 살아남았어. 전쟁에서 패배하고 사라져버린 다른 민족하고는 달랐지.
일제시대때도, 총칼로 위협하는 일본군에게 태극기 하나만 들고, 시위를 하던게 바로 우리 조상들이었어.
즉 강한자에게 굴복하지 않았지.
그런데... 이번에 엠쥐세대... 20대부터 40대 초반 세대는 공통점이 있어. 이들의 나이 차이가 중요한게 아니야.
이들의 공통점은... 강한자가 벌이는 불의를 잘 참고, 오직 힘없는자에게 온갖 트집을 잡아서 극단의 증오심과 공격성을 보여.
취약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렇다. 아이엠에프세대라서 그렇다.. 이러는데.. 우리나라 역사가 언제 편해서 강자들에게 대항했나?
민란이 나도, 관청이나, 힘있는 양반이 대상이었던게.. 바로 우리민족이야...
그 전통이 엠쥐세대에서 끊긴거야. 총칼 시퍼런 군사정권에 맞서는 젊은이도 사라졌으며, 불의에 대항하는 혈기왕성한 젊은이도 더이상 없어. 이제 남은건. 힘없는 여자를 괴롭히거나. 경제력이 약한자를 비웃고 괴롭히는 비열한 젊은이들만 득실거린다고...
이런애들은 척박한 한반도에서 살아남지 못해... 그래서 우리가 멸종중인거야...
엠쥐세대의 모습들은 전형적인 비열한 기회주의자, 또는 소시오패스들의 모습이지. 참담하게도 이게 우리 엠쥐세대의 현재 모습이야.
이래서 우리가 멸종중이야.
생각해보면, 돈없다고 멸시하고, 늙었다고 멸시하는게.. 우리민족에게 있는 풍습이었나? 아니지.. 이건 정확히 일본의 풍습이야.
건방지다는 서양도 노인을 이렇게 대하지는 않지...
우리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노인을 공경해왔고, 그런데.. 엠쥐는 그런게 아예없어. 그들에게는 단지 약한 존재일뿐이니까. 공격의 대상이지..
자신보다 못한자에 대한 비열하고, 무자비한 공격이 엠쥐의 특징입니다.
대신 자기보다 우월한자에게는 무조건 복종합니다.
사람들은 반발을 하면서도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보통은 이런 과정을 거쳐 사회화된다고 하거나.. 사람이 둥글 둥글 되어진다고 하죠.
엠쥐는 그냥 원래부터 둥글둥글합니다.그들의 사회성은 강한자에게 굽신대는것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낭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왜 자신들이 비난을 받는지 전혀 되돌아보지 않습니다.
왜 불의를 보고 참느냐! 왜 잘못된것을 지적하지 않느냐! 이런 비난은 그들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강한자에게 굴복하는 것은 그들에게 정의이며, 이것을 비난하는자는 가차없이 물어 뜯어야 한다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말의 뜻도 없고, 조롱만을 일삼는 특징도 있습니다. 철학도, 사상도 없습니다. 그저 강한자와 약한자. 어떻게 상대의 아픈곳을 건드려 상처를 입힐것인가만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글도 길게 쓰지 못합니다. 왜냐? 논리적이지 못하니까... 그들의 머릿속에는 자신의 생존이라는 것만 강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생존이라는 것은 논리가 아니거든요. 감각적이고, 즉각적이며, 순발력입니다. 이들은 그런것에만 특화가 되어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길게 못하고, 반박글도 논리정연하게 쓰지못하며, 글을 쓸때 단어조차도 다양하지 못합니다.
이건 개돼지의 행동과 유사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삶을 살아갈 것이고, 그들이 이나라를 이끌어가게 되면 이나라는 멸망 확정입니다. 그래서 미래가 없는것입니다. 요즘 엠쥐세대들 사이에서 친일파들이 늘어나는것은 그런 흐름과 연관이 있습니다. 강한자에게 빌붙어 생존을 모색하겠다. 국가와 민족을 지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의 생존만을 도모하기 때문에 일본세력의 침투가 어떤것인지 알지만 받아들이는 겁니다. 이 나라가 식민지가 되던지 말던지 상관이 없는거죠.
역시나 논리도 없고, 특별한 사상도 없습니다. 자신이 속한 세대가 공격받았으니 반발하는 것입니다. 생존본능이지요.
그리고. 논리적이지 못하다, 단어선택도 다양하지 못하다는 말을 반영해서 최대한 길게 글을 쓴듯합니다. 하지만 결국 조롱의 반복, 같은의미의 말을 반복하고 있지요.
이것은 아는게 그만큼 없다는 뜻이고, 자신 내부에 콘텐츠도 없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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