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애 데리고 비오는 바다 구경 가는 중에 사고로 대파 된 차량을 목격 하였습니다.
우선 119에 신고를 하고 있으니, 제일 먼저 렉카 두개가 먼저 도착 했네요..
그러던 사이 운전자가 차에서 내렸는데 너무 놀라 셨는지 몸을 비틀 거리 셨습니다.
우선 길 가장자리로 대피 폈고, 구급차 불렸으니 병원에 가라고 하니 가족과 가겠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우산을 씌워 드리며, 구급차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사이 119가 도착 했고 그뒤 경찰차도 도착 하네요,
경찰에 인계(음주 운전은 아니였습니다.) 를 해드렸고 다시 바다로 향했습니다.
다들 비오는날 안전 운전 하세요..
근데 발수코팅어도 와이퍼는 사용하세요ㅋㅋ
좋은일하셨습니다 짝짝~ 운전자도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근데 발수코팅어도 와이퍼는 사용하세요ㅋㅋ
좋은일하셨습니다 짝짝~ 운전자도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비오는날 최고지요.
옆차가 물웅덩이 치고 나가도 바로 보이고 좋아요
블박이라지만 와이퍼는 비올때 쓰라는건데...
와이퍼는...
사고위험 있으니,.
켜고다니셔요
지금와서 이래저래 맘도 몸도 상처만받고 뭘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해서 찿아다니다 만나게되었네요.. 자차없어서 폐차하는데 50이고, 렉카는 그와중에 정신없는 저한테 싸인받았으니 396,000?인가 뭐, 카드안되고 현금 주면 묶어놓은거 저희쪽 보험사 렉카에 풀어준다고 당장 입금해야한다고 하고,참... 그날 만신창이가 되었있는 저로서는 지금까지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이만하기를 다행이라고 주위에서 말씀하시는거 압니다.. 지금 5월보험갱신할때 보험이며 아무것도 모르겠고 자차는없고 운전자보험있고 실손보험만 있는상태고 단독빗길미끄럼사고라 뭘 어찌해야하는지도모르겠고, 뭐 또 가드레인이랑 이정표?인가 그거 물어내줘야한다고.. 하~~.. 무섭고떨려서 이틀 끙끙앓다가 인터넷 찿아다니며 알아보던중 글 보게되어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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