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남매가 열려진 선루프에 얼굴을 내밀고 방방 뛰어놀고 있네요;;
다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만, 저 모습으로 버스터미널까지 차가 주행중에도 얼굴을 내밀고 있었어요
제가 볼때 참 위험한 행동입니다
날라오는 먼지조각도 차의 이동속도를 생각하면 무섭고, 자칫 미끄러지면 몸도 상하고 운전자의 운전도 상당히
방해(또는 위험)될텐데 말입니다.
차에는 부부로 보이는 남녀어른과 아이둘 뿐이었는데... 어른들이 뭐하는 걸까;;;
추신)
사진에 보이는 4층 안마는 세븐이 출연해서 연애병사가 사라지게 한 그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춘천에 살지 않습니다...
저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조차 모르고 방치하는 부모는
정말 부모자격없다 생각들정도로 한심하고 또 한심함.....
의외로 많이 목격되죠 저런상황...................................
저 어릴땐 차에 탔을땐.......... 위험하니 창밖으로 팔도내밀지말라고 교육받았었는데
지금은 그런 교육도 안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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