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의 오늘 방송 인터뷰 봤습니다.
한마디로 답답하더군요.
앵커가 민주당만 위성정당을 안만들면 국민의힘이 30여석 정도를 더 얻어서
제1당이 될 수 있다는 질문에도
"국민을 믿어야 합니다"
앵커가 위성 정당을 금지할 특단의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국민을 믿어야 합니다"
상당히 비겁한 언행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국민을 믿어야죠. 하지만 생업에 바쁜 국민들이 당신들한테 정치를 위임한 거라고
그러면 국회의원들이 현실과 이상을 조합해서 합리적인 무슨 안을 내야지
그저 "국민을 믿어야 합니다"
야,,,, 그러려면 국민들이 왜 너희들한테 정치를 위임했냐고.....
히틀러도 국민들이 뽑았고, 무쏠리니도 국민이 뽑았고, 윤석열이도 국민이 뽑았다고.....
국민들한테 미루는 정치는 비극을 잉태하는 비겁한 정치라고 봅니다.
그리고 뭔 주장을 하더라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주장해야지
국힘이 30여석을 더 가져가는데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도 "국민을 믿어야 합니다" 라니
이런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인간이 뭘 주장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짓이죠.
이탄희가 무슨 큰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기본적인 논리는 좀 갖추길 바랍니다.
이건 그냥 일본내각제처럼 두당에서 싸우지안코 해먹겠다는 수작
당대표가 목숨을 걸고 단식해도 그는 관심없었다
지금 썩열이가 선관위에 꽂아준자들을 보아라 지금이 이따위 짓할때냐?
어서 빠르고 정확한 수개표를 해야 민주주의를 지킨다
지지자 역시 저 검찰권력에 대항하고 투쟁할 당과 국회의원을 원하지 강건너 불구경하는 아군따윈 필요없다.
이젠 안 믿을때도 되지 않았나? 언제까지 그렇게 나이브 하게 정치 할거냐
총탄에 맞고잡나
국민은 개좃으로보네
저는 지지합니다. 정치권 물갈이는 항상 환영~
그나물의 그밥 언제까지 봐야함?
올바르게 강하게 나가자~~~
흠집은 내지말자 본인 지역구도 버린다고 했다. 좀 지켜보자
그렇게 좋아했건만~
아~~
정신들 차립시다
이러면 누가 바른소리 합니까
답답 합니다
여기에 출연해서 해명했네요
국민들한테 100미터 달리기 해달라고
믿는다고 하면 안됩니다
현실정치에 뛰어들었으면 현실을직시하고
정치를해야지
총들고 설치는 놈앞에서 피켓만들고 시위하는꼴
국민들 각박함은 전혀 염두해두지 않은듯한 말씀
의원님 그만두셔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으시죠?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지금도 힘든데 저놈들한테 다수당까지 쥐어주면
서민들든 죽으라는건가요?
하지만 기성 정치인들의 텃세에 무얼 할 수 있는게 없음
국개 새끼들은 그저 돈이나 받아 쳐먹고
자신들의 안위만 유지 하면 되니까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네라ㅡ
같은 민주당동지 아이가ㆍ
이순간에 갈라치기 오지넹
니들이 욕하는 석열이 낙연이가 책팔이랑 한편인걸 아직도모르냐?
김어준이가 진보진영 사람들 뇌를 전부 망쳐놨어요
2번만 찍어대는 경상도 개돼지들 욕할것도 없습니다
현재 민주당 의원들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훌륭한 정치인이 이탄희였는데, 이곳에서는 이제 욕받이가 된듯 하네요.
만에 하나라도 민주당이 망한다면 그건 반드시 극성 팬덤들과 그것에 기대어 먹고사는 싸구려 정치인들의 작품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