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요즘 이직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더군요

전 안산에 근무하고 있구 이제 1년차입니다^^

힘들다는 근무조건들 보니 제가 진정 미친짓을

하고있나 싶어..저의 몇달간 근무일수 올려봅니다

이거 올리면 제가속한 회사 욕먹을거 뻔한데..ㅜ

참고로...


모든사업소가 이렇지는 않습니다 오직 저희 사업소만..

제 노선은 하루 4탕반~5탕 휴식 30분에서 40분정도

카드는 평균 천개정도 찍네요

3일근무했다고 한탕 또는 반탕 날려주는거 거의 없음..

3일은 대체로 인력부족으로 수긍하는 분위기

4일은 불가하다하면 강요는 없음

오로지 인력부족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 입니다

특별히 몸관리하는건 없고 쉬는날 뒷산에 오르기

최근엔 금연..술은 오히려 더 늘은듯한 돼지입니다

죽을만큼 힘들다..라는입장은 아닙니다

최근엔 저도 4일은 왠만하면 안하려고 합니다

저 미 친 놈..입니까?

다들 안운하세요^^

회사욕은 적당히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