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연설명을 좀 드려야할것같습니다.
살고있는 빌라가 타워주차장입니다.
10년동안 첫차로 레이 타고다니다가 결혼하고 애기낳고
결혼4년차때 와이프가 애기 등하원을 차로하기 시작하면서
작년 3월쯤 벤츠 GLC 차량으로 바꿧습니다.
저는 출퇴근이 가까워서 차량을 안타고 다닙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주로 등하원용? 으로 타고다니는데
평일에는 등하원제외하고는 장보거나 특별한일없으면
차를 거희 이용하지않습니다.
문제는... 거주지 빌라가 타워주차장이라 주차가 안되서
옆 옆 장인어른 소유 건물에다가 주차를 대신합니다.
물론 장인어른이 직접 거주하시는건물이시고 세대마다
주차칸을 한칸씩 나눠쓰고있기때문에 장인어른 자리를
제가 사용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사건은 차량을 변경한 1년전쯤부터 시작됩니다 ㅠㅠ
1층에 과일가게를 하시는 사장님께서 하얀색 포터 차량을
타고다니시는데 주차자리가 저희차량 옆자리입니다.
여태까지 한... 10번정도? 문콕 자국이 있었는데
대부분 콤파운드?로 좀 문대면 티가 잘 안보이는? 수준이였기에
차량은 소모품이다. 라고 생각하고 크게 꾸미거나 열심히 새차하지않는편인
저는 그냥 말씀한번 안드렸고, 와이프가 또 문콕있다며 전화올때마다
그냥 지우고 넘어가~ 라며 넘겼습니다.
근데 이게 최근에는 슬슬 지워도 파인자국이 남는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그래서 사실 99% 확실하다 옆자리 포터차량이다. 라는 의심은 있지만
증거는 없기때문에 얼굴붉히고 싶지않아 조심해달라고도 한번 말씀드리지않았는데...
와이프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것같아 말씀을 좀 드려볼까 합니다 ㅠ
증거도 없이 가서 말씀드리면 실례일까요..???
그냥 참고 넘겨야될까요 ㅠㅠㅠ
아니면 CCTV를 달아서 증거를 확보해서 말씀드릴까요 ㅠㅠ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은데.... ㅠㅠ
처가랑 왔다갔다 하는일이 많아서 안면은 있으신데.. 제가 거기 거주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말씀드렸다가 기분이 좀 언짠으실꺼 같기도하고.... 후;; 우짤까요 ㅠㅠㅠ
문콕하는 인간들은 심증만으로 뭐라하면 개소리 할 확률 99퍼
은근 스트레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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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차에 문자국났다고 부탁드린다고요
차는 이건물 사장님 차라고 뻥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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