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작년(2020년) 6월 부터 여러장치 불량 및 교환 후에도 계속되는 불량으로 서비스센터 담당자, 서비스센터장, 효성벤츠 클레임 담당자(S차장) 등으로부터 수십차례 확인을 거쳐 결국 환불 또는 교환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S차장의 교환 및 환불 이행 과정의 불성실한 안내로 인한 지체로 6개월 이상 걸려 올해 초 국토부에 관련 피해 내용을 전달하였으나 현재 1년이 된 오늘 6월 5일 시점까지 아무런 결론이 나지 않았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국토부 자동차 안전 심의위원회에서 여러 피해 내용을 종합해 효성벤츠 쪽에 환불 또는 교환을 하라는 통보를 했다고 했는데 또다시 몇달째 아무런 응답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고, 이후 그에 따른 후속 조치도 미리 해놓은 상태입니다만 여전히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국토부 담당자도 일부러 시간끌기 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일전에 제가 보배드림 및 클럽벤츠에 이와관련 하여 글을 남겼을 당시에도 효성벤츠 S차장에게 이런 글들이 도움이 될것 같나면서 회유와 압박 등이 있었던 후라 더 마음이 불편하네요.
당연히 문제가 없다면 서로가 해피한 상황이지만 1년 동안 허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이렇게까지 고객을 기만하는 치졸한 행동은 그만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효성벤츠에서 차 구매하실 때 이런 점은 꼭 유의하시기 바라고, 클레임담당자 S차장님 포함 관련된 모든 분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제발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빤스코리아와 그 딜러사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정품 한국인들이네요 ㅋㅋ
쪽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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