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에 있었던 일인데요,
회사 들어가는 골목 전부터 이 기사님이 골목에 한번에 못들어가서 3분쯤 기다렸어요. 그리고 비상등을 켜고 천천히 가시다가 옆으로 잠깐 멈춰섰어요.
그게 저는 비켜줄테니 먼저 가라는 의미로 알고 천천히 앞으로 갔구요.
이 기사님은 우회전을 하려고 옆으로 빠지셨었나봐요.
앞머리 꺾이는거 보고 멈춰서 빵했는데도 계속 가셔서 한번 더 빵했는데 결국 부딪혔습니다.
조수석쪽으로 내려서 확인하려고 했는데 기사님이 큰소리로 왜 내리냐고, 그냥 뒤로 빼라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박았잖아요~ 했는데 제 뒤에 따라오던 차에서 내린 아저씨가 뒤로 빼라고 하길래 내잘못인가 싶어서 그냥 회사로 들어왔는데요
동생이 이 영상을 보고 서있는차를 친 셈아닌가? 하더라구요. 박아놓고 후처리도 없이 가버렸다구요.
보험처리를 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다행히 차체에 외관상으로 찌그러진 부분은 없고, 휠이 긁혔습니다.
세상 떠나갈듯이 빵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처음 클락션 울린거라 어느정도로 눌러야 되는지 몰랐어요ㅠㅠ
깜빡이도없고 클락션도쌩까고등등
대부분 운전자 라면 아마 님처럼 비켜주는줄 알고 서서히 진입 했을거 같아여
앞으로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ㅠ
먼저 지나가라는 필링이 확 밀려오는 영상이네.
저정도도 사각지대군요
어느정도 큰지는 일반운전자가 모르니 대형차량 운전자가 더 주위를 살펴야 하는거 아닌지;;;
3차선 우회전인데 2차선에서 우회전 하는 대형차량보면 존명쎄 마려움
그냥 서서 기다려야 하나요?
그냥 블박차 가해차량
상대가 사후조치 없이 그냥 가버렸다면 뺑소니도 적용될 사항입니다.
그리고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입시다.
메모리카드빼서 PC로 올리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아니면 가로로 찍어서 좀 잘보이게 하시던가요..
일에 치이다가 동생이 영상좀 보자기에 급하게 찍어온거라 가로로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잠시멈췄을때 화물차가 한번더 확인하고 작성자님 차먼저보냈더라면... 작성자님께서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내요 일단 차는 부서졌으니 수리해야하지 않을까요?
휠은 아주중요한 부품중 하나입니다.
비상등키고 한쪽으로 서있으면 주차를 한다는건지 아니면 우회전을 한다는건지 뭐 어찌 압니까
그리고 회전하면서 계속 주의를 기울였어야죠 길면 길수록 더 주의해야 하는것 아닌지...
가는데 어떻게 인지합니까... 글쓴분 잘못없어요..
다만 경적을 좀 더 적극적으로 울렸음 추레라가 멈췄을수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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