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i g30
17년식 107000km 워런티 연장(5년 20만)
요약하자면
엔진부조가 있어 센터예약했고 평택 X쇼날 서비스센터에 입고했지만 문제점을 전혀 찾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결과 없이 소중한 연차 하루를 날려버립니다.(펌웨어 업뎃해서 코딩 다 날아감)
내 다시는 저기를 안갈것이다 다짐하고 동탄 X천리 예약합니다. 예약날짜 한달정도 남은시점에 갑자기 가속도 안되고 덜덜덜 차가 심하게 떨어서 어쩔수 없이 사설업체에서 점검받았습니다. 점검결과 4번실린더 실화뜨고 점화코일에 누유 확인했고 사장님이 보증기간이니 센터입고 하라해서 어부바로동탄 X천리 입고했습니다. 다음날 4번 점화플러그 하나만 달랑교체하고 수리완료됐다 연락왔습니다.
제가 점화코일에 오일이 흥건한데 확인해봤나요??그랬더니 점검결과 이상없었다. 하길래 제가 좀 세게나가니까 다시 점검하겠다 하더니 하루가 지나서 연락왔고 4번코일에 오일이 확인됐고 엔진헤드 가스켓 교체 예정이라 하네요. 하지만 부품이 현재 없고 대차도 안되니 일단 차량출고후 부품입고되면 교체해준답니다. 어드바이져가 운행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거듭강조 그래서 일단 차 가져왔습니다(사정상 차가 없으면 안됨)
근데...가만히 생각해보니 점화코일 탈거후 점화플러그 탈거가 순서일텐데...분명 점화코일에 오일 묻은거 확인했을텐데...발견을 안한걸까요 못한걸까요? 제가 만약에 사설업체에 안갔더라면 오일누유는 꿈에도 생각 못했을 상황이네요...
점검결과를 속이는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이고 혹시나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이 될수도 있다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한게 화가 나네요...
서비스센터의 정비상황을 고객이 확인못하게 하는것부터 신뢰가 안가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더욱더 믿음이 안갑니다.막말로 엔진오일교체도 정품 정량이 들어가는지 필터는 제대로 교체가 되는지...의심부터 드네요 이제...
워런티 연장할때 250만원 넘게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사설업체에서 예방정비 깨끗하게 하는게 나을뻔했네요ㅡㅡ;; BMW대한민국 잣까라그래
차 좀 팔리니까 제2의 아우디가 되려고 저지랄인지......실망이 큽니다.
오히려 서비스 품질이 현기만도 못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보이더군요...
밖에서 다 볼수 있으니 담배한대 태우고 정비사한테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대답도 잘해주고 뭔가 신뢰가 갔는데
지금 비머는 차 넣고 몇시간뒤 전화오면 차 받고
뭘 고친건지 갈아끼운건지도 모르겠고
솔찍히 못미더운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차 좀 팔리니까 제2의 아우디가 되려고 저지랄인지......실망이 큽니다.
오히려 서비스 품질이 현기만도 못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보이더군요...
보증끝난차가 들어오면 없던집중력이 생기는지 잘 보이지도 않던 누유흔적도 잘도 찾아내더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엠섭스센터에 있는 상급자들 마인드차이 같아요
밖에서 다 볼수 있으니 담배한대 태우고 정비사한테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대답도 잘해주고 뭔가 신뢰가 갔는데
지금 비머는 차 넣고 몇시간뒤 전화오면 차 받고
뭘 고친건지 갈아끼운건지도 모르겠고
솔찍히 못미더운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정비영수증엔 에어컨필터 교환했다고 써있고...
점검결과를 속이는 행위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에...
솔직히 그들에게 이런일이 한두번이겠습니까??일상이겠지
모르는 사람만 눈뜨고 코베이는거죠
대전에 코오롱 2군데 가보면 거의 어리고 경험이 적어 보이더라고요. 벰이 차는 좋을지 몰라도 서비스는 제네가 만족스럽네요 수리 6시간정도 걸리면 대차도 무조건 주고
수입차를 그런거 감안하고 타고댕길려고 사는거라~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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