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에 차를뽑았습니다..
대전에서 새벽 1시쯤. 월평동 에서 유성가는 쪽에있는 이마트(구월마트) 앞에서 제가 3차선에서 4차선으로 변경하기위해
정차중이다가 깜빡이키고 백미러 확인하고 들어가는데 뭐가 쿵하더군요 ㅡㅡ
어찌됫건 사고 위치가 제 잘못이라 내려서 막 얘기를하는데 그분이 나이가 어렸습니다 전 20대 중후반
그런데 바로 합의 해서 차수리비만 달라고 하더군요 뭔가 성급히 가려는듯한..전 보험회사불렀고.. 술냄새는안나는데
보험회사직원말로도 뭔가 꺼림칙한데 경찰불르면 둘다죽자고 드러누울까봐 그렇자고햇습니다.
아직까지 연락이없네요 보험회사에ㅡㅡ;; 그리고 분명히 제가 백미러봣을때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그땐 가로등빛이
약했나 분명 차체형상도못봤던걸로봐서..ㅡㅡ;;
전조등도 안키고 운전한거같습니다ㅡㅡ; 제발 밤중에 혹은 비오는 저녁이후..전조등 키고운전합시다 ㅠㅠ;;진짜 안보여요..
그리고 몇일전엔 군산에 갔었는데 완전 대낮에요..
편도 4차선 도로입니다. 저뿐만아니라 모든차들이 시속 70km정도로 주행중이였쬬 80km인가 제한 인곳..
와 거기를 어떤할아버지가 자전거를 끌면서 천천히 건너시대요..
차속도는있찌.. 빨리안건너시고 천천히..진짜 제옆차선 차없으면 칠뻔했습니다ㅡ.. 차가 거의 10대가까이가 시속 70km로
거의 다와가는데 거기서 슬슬 자전거 끌고 건너시는...;;;; 제발그러지들맙시다 ㅠㅠ;;
비오는..그것도 고속도로 구간중 보면 가로등없는구간이 꽤많자나요. 한밤중에 그것도 비까지 꽤오는데 저번에 검은색 아카디아는 불 한개도안키고 달리더군요
앞이보이긴하는건가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