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직진할때 치우치는게있어서
전에 디스크 수리할때 얼라이같이봐달라고 했더니
유상이라고 해서 결제하고왔는데
차 찾으러갔을때 얼라인먼트는 어때요? 라고 물으니
깜빡했다고.. 담번에 봐준다고해서
그럼 리콜 수리 예약을해뒀는데 그날 같이봐달라고하고 예약잡고왔는데 리콜 정비받고 얼라이는 어떻냐니 또 깜빡했다고..
시운전까지해서 4시간정도 걸리는데 예약다시해주시라고ㅜㅜ
그래서 오늘 또 다시 얼라이랑 엔진오일교체 예약하고 갔는데
차수리끝났다고 전화와서 설명들을겸 찾으러간댔더니
한사코 갖다드린다고 하기에,
얼마나 걸리냐 했더니 길어도 20-30분이면 기사님 배정되서 출발한다길래 센터와의 거리는 차로 10분거리여서 넉넉히 한시간정도 보면되겠구나 싶어 알겠다고했는데...
한시간반이 넘도록 차가안와서 전화했더니
얼라이를 수치로봤을땐 정상이었는데 딜리버리 기사님이 운전하니까 차가 한쪽으로 기우는거같다셔서 다시 수치를 맞추고있다는거에요.... 오전10시에 차맡겼는데 4시 반이 넘어서 하는소리가......하.... 오늘 부산 비도 많이오고 차써야하는데...
시운전까지해서 4시간걸린다고 차 맡겨야한다더니 시운전을 아예 안해봤대요
시운전이랑 수치맞추는게 그렇게 오래걸린다고 하더니 30분만에 얼라이 맞춰왔네요
뭐 믿고 공식센터에 맡기나요 진짜....
아직 차끌고 나가보진않았는데 제대로 차 봐줬는지도 모르겠고
서면 말많다해도 가까워서 자주갔는데 못미더워서 앞으론 못갈거같아요
짜증..ㅜㅜ
명함받아서 챙기고 수리 맡길때 캔커피 하나 주면서 거래하면 알아서 잘해주던데요..
전화도 센타에 안하고 어드바이져 핸폰으로 문자로 며칠날 점검 갈건데 바쁘냐고 하면 일정 답장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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