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i를 23년 5월 구매 했습니다.
1) 운행 1주일쯤에 주행중 조수석 뒷문 락이 열리면서 도어개방 경고등이 뜹니다.
다행히 고속주행도 아니였고 시내주행중이라 갓길에 세우고 문을 다시닫고 주행했으나 이후 2회정도 동일 증상이
발생하여 센타에 입고, 진단기 연결후 이상없음으로 뜬다고 하네요.
2) 주행중 차량이 왼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발생하여 입고 후 핸들정렬이 잘못되었다고 수리 완료 했습니다.
이건은 괜찮아 진거 같습니다.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주행중 핸들주변에 플라스틱 부정교합으로 인한 긁는소음이 자주 발생합니다. hud에서 나는 소리같지만 저로서는 알수가
없어 다시 입고 예정 입니다.
4) 이것저것 잡소리가 조금씩 있어 역시 입고 후 확인 하자고는 합니다.
저는 1번증상때문에 고민입니다. 다른건 소음부분이라 잡아가면 된다고 하지만 주행중 도어개방은 안전에 심각한 하자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문이 열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주행중 경고등, 경고알람이 뜨는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운전중 hud나 화면으로 시선이 이동되어 전방주시가 안되는 상황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동일 증상이 발생하신 차주님이 계시거나, 이런증상의 개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뉴스 검색해보면 2013년도에 비슷한 기사가 있긴 했습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1913
이건 진짜 심각해보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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