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벤츠s450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부터 짜증 나는 일만 계속 생기네요.
처음엔 썬팅, 유리막 코팅을 좋은 걸로 써비스 해준다고 해서 딜러가 50만원 달라해서 믿고 기다렸는데 나와서 보니 완전 썬팅 개판 유리막 개판으로 해놔서 난리 쳤더만 가지고 오라해서 다시 손봤는데 썬팅은 그런대로 유리막은 아직도 엉망입니다.
그리고 10월달에 운행중에 파크트로닉 오류라고 떠서
1,500km 밖에 운행안한 차를 정비소로 보냈다가 다시 받았고 3일 이후에 다시 운행을 했는데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가려하고 뭐라고 해야 할라나?? 전자음이 실내에서 머리가
아플 정도로 나고 또 드드득 하는 소리가 계속 나더라구요
그래서 정비소에 다시 연락해서 정검을 하는데 계속 이상없다 본인들은 아무소리도 안난다고만 하네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저한테 차를 판 딜러도 확인했고 저의 집사람 친구 다들 이상하다고 하는데 몇번이고 정비소에 가도 이상없습니다. 이상없습니다. 정비소 직원들은 전 잘 못느끼겠습니다. 드드득 소리가 나는건 엔진에 가동될때 밑에깔린 오일이 올라오면서 소리가 나는거라나 뭐라나...
미치겠습니다.
정비소에서 이상이 없다는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차량 오류 잡으려고 수리 보내 놨더니 차량을 개판으로 만들어와서는 이상없답니다 ㅠㅠ
이렇게 오류 많고, 정비 못하면
나락 갈텐데.
이렇게 오류 많고, 정비 못하면
나락 갈텐데.
"이걸 벤츠라고 팔았나" 4억 마이바흐 차주 분노케 한 엉터리 A/S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11/2023121100015.html#news_comment_id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멈춘디로는 벤츠 처다고 안봅니다
스로틀벨브에 오링이 빠진거라고 별거 아닌듯 얘기하는데 답이 없어요
리스라 1500타고 손해 많이보고 넘겼습니다
돈더벌어서 bmw 디젤로 오세요~
신세계가 열릴겁니다~ 벤츠 버리고 bm으로 오시면 됩니다
3사 다 타보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벤츠에 대한 고급스런 환상
비엠에 스포츠성 환상
아우디의 콰트로 환상
홧김에 국산 샀더니 훨 낫네요
정비도 예약없이 박아버리고 부품도 금방 구하고
수리도 3일 걸린다는거 하루에 끝나더라구요
차량 오류, 결함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하시더라구요
낚인듯~ㅠㅠ
지가 고치지도 못하고 바꿔주지도 못하는데
전화나 받으면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
현기가 아니라서
20년에 k9사서 한달도안되 잡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더군요. 요철에선 더더욱 크게나길래 어디선가의 간섭이라 생각해서 오토큐 주재원분께 시간걸려도 좋으니 제가 방문할때 제차만 다뤄줄수 있는 기사분 한분 배정부탁드린다 그랬습니다.
그분과 같이 뜯고 옆에서 의견마춰 이것저것 다해보고 결국 찾고나서 서로 허무해 했습니다.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제가 발견했기 때문이죠.
차에 관심이 없었으면 몰랐을곳이기도하고 (앞유리 와 본넷사이몰딩 조립불량)살짝 들뜬 몰딩이 달릴때마다 연결된 본넷고리부분까지 소리전달 하더군요..
3개월정도 시간소비하고 그 정비사분도 좋은경험했다고 (상관없는 실내거의 올분해함) 지금은 좋은관계 유지하고 차에대한 문의도 잘 받아주시고 지금도 소소한 문제가 있지만 잘 타고 다니네요.
어떤사업소에서 누가 수리하느냐도 중요하다고봅니다. 문제가 생기면 이구동성 메뉴얼대로만 대답하다보니 저는 사실 수리기간에는 하루를 빼서라도 참관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않아도 잘 수리를 해줘야 하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하향평준화가 이뤄져서 그런지 어딜가나 짚어주질 않으면 문제가 되지않을만큼만 대충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시간이 걸려도 좋은수리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차체 불량은 저희 부모님 카페에 기증한 동풍소콘 펜콘 IX5 주행 하러 함 가시면,차량은 전시용입니다 거의.
타보면 뭐지 이거 그냥 이해하고 타야 하나 할겁니다.
는 농담이구요. 이거 그냥 전문 수입 공업사 가서 수리하는게 마음편해요 센터 드가면 거의 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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