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요즘 성질이 급하신분들이 많이 타고 다니시나 괜히 긴장타게 되네요...ㅎㅎ

자신이 아래에 해당된다 하시면 조금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1. 신호 바뀐지 1초도 안지나서 뒤에서 빠앙 거리는 차량.

    신호 바뀌자 마자 미친말처럼 튀어나가다가 사고나는 영상 많잖아요... 여유있게 출발합시다.

    뒷차가 감정적으로 누른다 생각되면 신고할 수 있나요?

2. 1번이랑 반대로 신호가 바뀐지 한참이 지나도 출발도 안하는 차량.

    운전할때는 될수 있으면 딴짓하지 맙시다. 이건 뭐 뒤에서 빵 거리기 전까지는 움직일 생각도 없어요.

    더 열받는건 계속 기다려주었는데 앞차가 서서히 출발하면서 노란불로 바뀔때..ㅋ

3. 앞차와 거리 여유있게 유지하면서 가면 깜빡이 없이 그냥 들어오는 차량.(간혹 신고)

    틈만 나면 끼어들기... 깜빡이라도 켜고 들어오세요.

    좀 위험하게 들어왔으면 미안하다는 깜빡이라도 켜주세요.

4. 실선, 점선 구분없이 언제든 차선 바꾸는 차량.(간혹 신고)

    통행을 위해서 미리 바꾼다고 하시는 운전자도 있던데

    서로 지키자고 하는 약속이니 될수 있으면 지켜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5. 1차선 정속주행하는 차량.(간혹 신고)

    아직도 모르는 운전자가 많아서 그런듯 싶기도 하고....

    그냥 여유있게 1차선은 비워두고 하위차선으로 다닙시다.    

6. 응급차량이 뒤에 있어도 잘 안비켜 주는 차량.

    이런 차량의 운전자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거짓 응급차량이라고 해도 비켜줍니다. 

7. 합쳐지는 도로에서 죽어라 양보 안하는 차량.

    좀 여유를 가지고 운전 좀 하세요.. 한대 한대씩 교차로 통과하는게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양보해줬다고 뒷차가 빠앙 거리는 운전자님들 그러지 마세요.

8. 신호 위반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차량.(무조건 신고)

    이건 서로간 신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차량이 없는 한가한 도로라서 위반.

    마주오는 차량이 없으니까 위반.

    경찰이 없으니까 위반.

9. 얌체 운전하는 차량.(차량번호가 확인되면 신고)

   특히나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선 위반하는 차량들...ㅎㅎ

   고속도로 초입부에서 일반차로는 막히니까 버스 전용차선으로 쭈욱 달리다가 단속카메라 전에 비상깜빡이 켜고 일반차선으로 들어오는 운전자들... 과연 몰랐을까요?

또 다른 교통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