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로 인해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네요..
이게 제 손에서 시작된 (부주의에서 시작된) 것이라는게
스트레스 요소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보배드림에 당장 올려볼까도 했는데
차근차근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 1일 금요일 새벽 1시 17분에 차량 충격알림을 무시한게 화근이 되었네요
지인들이 보배드림 하던중에
유사 사례가 있고 곧 블본사에 나온다는것을 보니
좀 더 이슈화 되어서 관련 법들이 많이 개정 되었으면 하네요
서울 강서구 조심하십셔!!
차털이범 기승이라 여러팀에 분배되며 사건 쌓이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얼굴 특정되었고
장단지를 다 덮는 타투까지 특정되고
아파트 CCTV 동선은 전체 체크 완료
외부 CCTV는 형사님이 체크하고 계시겠지만
사실 시간이 오래 끌릴 수록
잡을 확률이 접어지고
그렇다면 재범 확률이 높아지고 '난 잡히지 않아 하하하'
여러모로 걱정과 근심이 깊어져만 갑니다..
[ 강서구 가양동 차털이범 ]
용의자 2인
용의자1 : 흰색 크록스 / 정강이 다 덮는 타투 / 마른체형
용의자2 : 모 게임 BJ 사람 닮은 외모 / 마른체형
피해 물품 작년에 선물받고 아까워서 신지도 못한 신발(새거) / 장인어른께 선물 받은 신발 (중고)
데이터 나눠쓰기로 네비용이었던 아이폰은
다음날 출근하면서 발견하고 잠그기로 잠구고 경찰 신고 했다는 내용과 사람 잘못 골랐다는 내용 써두니
바로 버린거 같네요
가양2동 주민센터에 유실물로 접수되어 > 강서경찰서로 이관되서
분실 당일날 찾아왔습니다
선물받은 다른 물품들이 너무 마음이 아리네요..
// 전체적인 유사 범죄행위로 인한 치안 불안 증가로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과 수사 인력 확충 요청 예정입니다.
// 전국적으로 넣기엔 힘이 부족할 것 같고 시/구 단위정도로 먼저 시작해보려 합니다
// 아무도 먼저 하지 않으면 그누구도 시작하지않겠죠 ^^
부주의로 시작되었지만
부디 다들 조심하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런 범죄는 실수가 아니지요..
------------------------------------ 추가 수정 후 글 ------------------------------
담당 형사님께서도 그렇고
타지역 지인 형사님께서도
보통 이런 생계형 / 유흥형 범죄 저지르는 범죄자들이
흔히 말하는 막장 인생 가능성이 높은데
보복이란건 일순간에 일어나고 돌이킬 수 없다 하여
시각 자료는 다 내렸습니다
함께 공감하고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족들의 완강한 거부의사로 인터뷰도 전부 거절입니다..
보통은.. 방송사의 도움을 받고
이러한 공신력있는 방송을 통해 재발 방지 및 이후 발생될 범행을 줄이는거에 초점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만연한 솜방망이성 처벌과 그들이 근처에 산다고 했을때
뉘우치기 힘들거 같은 이들의 성향을 더 고려해야한다는 점이
저로써도 매우 짜증나고 아쉽습니다.
가족의 아빠로 남편으로써 의견은 존중해야할거 같아서..
시작자료만 내리는점 다시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즘 차털이범들이 기승이네요....
얼마전에 저희 아랫집 분도 털렸던데..
같은 범죄자한테 털리셨나...?ㅠㅠㅠ
부디..잘 해결 되시길....
요즘 차털이범들이 기승이네요....
얼마전에 저희 아랫집 분도 털렸던데..
같은 범죄자한테 털리셨나...?ㅠㅠㅠ
부디..잘 해결 되시길....
죄는 중첩될수록 계속 깊어질테니요 후..
강서구쪽이신가요 ?
부디 저 같은 부주의를 피하시길요 ㅠㅠ
화곡동입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강력4팀 배정인거 봐선
123팀 다 차고 4팀까지 온건지 몇바퀴를 돌고돌아 계속 배정인지 모르겠네요
비슷한녿믈이 그러고 다닐거라 봅니다..
털이범에게도 존대하는 당신..
저런 놈들에겐 정보가 될테니까요..ㅠ
멀리서도 어 저차량 잠금장치안했네 알수있죠
보안하면 잠시주차시 잠기는불상사도있고
제일위험한게 차량안에 아이있을때 사고도많앖죠ㄷㄷ(울나라에도 여름에 있어죠ㅠㅠ)
차량 자동잠김 기능은 없었고요
금전적 피해는 보상받을길 없어보이네요 허허..
안잡히면 또 털테니까요
SBS<모닝와이드> 이혜승 작가입니다.
쪽지 보내드렸으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상도에서 원정 가는 일이 많다고...
부모가 남의 차 털어먹고 살라고 싸질러 놨을까....
멍청하게도 종이택을 떨어트리고 가서
직접 신어야 할텐데
멸치에 키를 보니 사이즈도 안맞을거 같네요 ( 제일 큰사이즈 )
겁(공포)를 심어줘야 할텐데 말이에요..
진짜 막장인생이면 다시 또 올 가능성이 매우 높죠..
예전엔 그냥 사람들이 그래도 범죄는 무섭다..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깡이 좋은건지 겁이 없는건지..
포터차키 꽂아두고 bmw320d 차키 차에 놔두고 다닙니다 차키챙기는게 귀찮아서 냅두고 다니는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사고가 없네요 ㅎ
이번에 호되게 걸렸습니다 ^^;;
타이밍과..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전 사이드 미러 안접히면 차를 안떠납니다
아무리 급해도요
촉법이어도 처벌은 되는데 거의 대다수가 보호감찰이더라고요 쩝..
한대만 맞아도 기절한다던데
사이드안접힌거를 털이범들이 노린다네요
급하게 주차하고 내리고 올라가면서
문잠그는 걸 깜빡했습니다..
사이드미러는 펴져있었고요 후..
검은색 눈만 가려진 부분 올려주세요.
합성해서 보겠습니다ㅎ.
막장인생이어도
명예훼손 / 초상권은 별도라고 하셔가지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알아본 바로는 거의 대다수가 새벽 1시 ~ 2시 사이에 범행이 이루어졌어요
저도 이친구들 지나간 뒤에 순찰조가 돌아다니는거 봐선 자주오며 파악했을수도 있어요
키를 안에 두셨나보네요 미친 애들..
처음엔 심장이 벌렁벌렁한테 나중에 생각해 보면 이거 은근 기분 나쁨.
창문깨고 털어가면
발견시 멘탈이 깨져 날아간다 하시더라고요
돌로 창문깨서 가져가면 진짜 멘탈이 장난 아니게 터진다고 하더라고요..
유리도 갈아야 하고...
그런다고해서 CCTV 사각지대 찾아서 줘팰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에효....
겁이 없는거 같으니 겁을 심어주고 싶네요
잡아서 인실잣 시켜주세요
촉법만 아니면 강력 처벌 탄원 넣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건의올리고
형사 종결되면 종결건을 토대로 개인 민사 소송 예정입니다 ㅎㅎ
귀찮을진 몰라도 스트레스 해소처는 되겠네요
뇌에 무슨생각 하는지 알려주는 시대때 따보고싶네요 ㅋㅋ
민사로 해봤자 변호사 선임비만 더 나갈테지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해보려고요 후후
귀중품 다뻈습니다
부주의 한방에 귀찮음이 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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