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보다 여기올리는게 도움이 된다해서 올려봅니다.ㅎㅎ
저는시골마을에삽니다.
이사온지 5개월정도 됐어요.
그림처럼 앞집아저씨가 저위치에 항상 트럭을 주차합니다.
동네골목길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나마 저희집 리모델링 하면서. 화단있던거 정리하고 주차장만들면서 벽허물어서 좀넓어졌어요.
동네에 골목주차하는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무조건 본인집 마당에 주차해요. 저아저씨네만 빼구요.
문제는 저희차 두대이고 주차장에 빨간색네모6개는 기둥입니다.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해서.
안쪽 주차자리 주차하고 뺄때마다 몇번씩 왔다갔다해야하고 기둥이랑 트럭사이에서 아슬아슬합니다.
또중간에 옆집차도 저사이로 왔다갔다하는데 굉장히 힘겹게다닙니다.
얼마전엔 차범퍼쪽 긁어서 페인트가묻었는데 시골이라 이웃에 얼굴붉히기 싫어서 콤파운드로 지웠어요.
모든 원흉은 앞집인데. 자기집 마당엔 화단꾸미고 잡동사니 쌓아두고 집앞주차를 고집합니다.
저희집 차량두대중 안쪽에 주차된차가 조금만 앞으로 나와있으면 옆집차 못지나간다고 저희에게 더뒤로넣으라합니다. 심지어 리모델링하면서 1미터안으로 넣었지만 엄연히 저희땅인데. 여긴 도로니 안으로 들어가라합니다.
그런 논리면 본인은 도로에 주차중인건데요?
정말 신경쓰이고 피곤합니다.
집앞골목주차 못하게할 방법없을까요?
차고지외 밤샘주차
시청이나 군청에 신고하세요.
차고지외 밤샘주차
시청이나 군청에 신고하세요.
경찰 부르고 싸워서 이길 자신 있으면
다하세요,,
신고도 하시구요..
집 사유지 라인에도 바짝 대시구요..
안으로 더 들어가라고하면 내땅인데 니가왜 이래라저래라하냐..
너나 골목길에 주차하지마라...애기하세요..
싸움나겠죠..
그때부터 전쟁이죠..
신고할 건덕지 찾아서 모조리 신고하세요..
대신에 한번친해지면 한없이 잘해주실수있습니다만..
암튼 시골동네 오래 같이 사실꺼면 법대로하면 감정쌈 납니다..감정쌈나지말고 아저씨가 최고다~하면서 둥글게둥글게 해보시다 정안되면 법대로가야죠....암튼 잘해결되시길 빌어봅니다..
차 더 뒤로 가라고 하시면 사유지라고 이야기 하고요. 그래서 옆집차 못들어가는건 옆집이랑 같이 앞집을 조져야죠
저 트럭 입장에서는 빠져나갈수 있겠지하니 저기다 계속 주차를 하겠죠.
주차하면 차가 못나가는걸 알수 있도록 주차장도 좀 손보시고 하셔야겠어요.
그래도 안통하면 그 쪽은 님에게 배려란걸 하지 않겠다는 전쟁 선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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