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관해두던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기위해 저번주 토요일에 T**** 오창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접수 후 약 한시간쯤 직원이 탈착기 유압이 약해서 교환이 어렵다며 다음주에 방문하라고 하였고 금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도착 후 저번주에 왔었는데 작업을 못했다고 오늘 오라고해서 왔다고 하였으나 또 탈착기 이야기를 하며 작업을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언제 고치냐고 하니 모르겠다고 하여 타이어를 달라고 하였고 차에 넣으며 하는말이 여기서 장착하시면 보관료를 안받는데 그냥 가져가시는거니 보관료를 짝당 만원씩 내라고 하더라구요.
본인들한테 장착하면 보관료를 안받는다고 하면서 장착하러갔더니 장착은 못하겠다고 하고 그럼 타이어 달라고 하니 보관료는 달라고 하네요..
돈 4만원이야 내면 그만이긴 한데 아침부터 기분이 몹시 상하네요ㅠㅠ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오창점 티**** 방문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전에 있던 점장님은 작업도 잘하고 친절하고 좋았는데.. 다른데로 옮기셨다고 하네요ㅠㅠ
보통 안 받는데는 차량의 사소한 관리를 거기서 받으므로,
거기에서 나오는 돈이 있으므로,
보관료를 받지 않는것 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지점은 보관료를 따로 받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기계 고장으로 장착을 못한다는 거는 참 난감하네요,,,
그럼 왔다갔다 시간 날린 고객한테는 보상 해줘야하는거 아님?
보관료를 받아야 하지만 업체의 사정으로 믿을수 없어 회수를 한다면
보상은 아니더라도 보관료는 받지 말아야죠
타이어 매장이 탈착기 유압이 약해 작업을 못하면 장사를 어찌한다는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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