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도에 벤츠 E220d를 리스해서 5년 만기로 다 탔습니다.
잔존가치가 3200만원정도로 너무 높아서 인수보다는 반납을 선택했는데요..
반납하기전 공장에서 휠 까진거랑 차 전체적으로 까지고 살짝씩 찌그러진것들 도장을 했습니다
(차가 박살날 정도의 사고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차 반납 당일 집으로 차를 보러오신 분이
앞 창문 유리에 돌에 맞은거는 금액이 청구될것같다고 하셨고
2차로 성능검사하고 추후 연락올거다 라고하셨고
문제없이 차를 보냈는데
그런데 리스 쪽에서 연락온게
도장 판금 한것들에 대해서 사고감가율 34프로를 적용해야한다하면서 주행거리포함해서
천만원 중반에서 후반을 내야한다고하더라구요...
집에 남자가 없다보니 차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고
딜러님이랑 공장사장님한테 상황을 이야기했더니
너무 심하게 금액을 잡은건 맞는것같다고하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 도와주세요......
결국 인수해라 이거쪄 ㅜㅜ
리스반납하면 수리비청구 수리비 폭탄나오니 님에게 받은돈으로 수리안하고 중고차로 싸게 넘기겠쪄
리스회사 돈 다받고 본전 더 뽑고 ㅡㅡ
공장에 리스 전 도장하는 차들 수두룩한데 이렇게 금액 크게 부른건 처음이래요...
이클래스 신차도 나왔고 지들이 팔면 손해볼까봐
저한테 사고이력으로 본전 다 뽑고 싸게 중고차 넘기려는 속셈같대여,,
님에게 수리비 받고 그 차 중고차팔아도
돈천마넌 나오니 이미 먹을대로 다 먹고 버린거쪄 ㅜㅜ 뻔한수법 ㅜㅜ
주행거리도 오버되신거 같고.
리스사가 바보도 아니고 패널티는 당연한거 같은데요.
중고가격 알아보셔서 매입해서 파는 가격이나
패널티 금액 둘중 싼걸로 하시면됨
사고 몇건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잘한 사고 + 님이 임의로 반납하려고 전체 판금도장한게
전부 감가처리 되버린거 같은데요
님 입장에서 자잘한 기스일뿐이지
리스사 중고업자 입장에선 새로칠한 사고차임
베스트는 님이 인수해서 걍타던지
계약 완전 종료 안됬음 헤이딜러에 올려보셈
어린나이에 리스에 대해 알지도 못한채로 대표님 통해서 리스차 계약했는데 진짜 크게 인생 경험하네요......
주행거리초과가 340만원정도이고
나머지 원상복구 사고이력으로 1200-1400만원을 뜯어가는셈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왜 업무용을 사장차로 안다님
잔존가치 금액만봐도 보증금도없이 잔존율 맥시멈때리고
금리도 정신나갔을거 같은데.
사장이 직원 눈탱이를 치네.
직원들 차로 이동하면서 다녔었어요; ㅈ같은회사 지금은 퇴사했지만
남은건 리스로 돈나가는 제 인생이네요 ㅜㅜㅜ
짜잘하이 사고도 많이 내셧네,, 리스사 입장에선 당연합니다..
자동차 축이 뒤틀린것도 아니고 그냥 가벼운 도장으로는 저 금액이 나오는건 말도안된다고
일단 소비자고발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일반자영업이 손해보고 장사하는것이고여
특히 음식업 마진이 없음 인건비에서 마진깍아먹는
ㅡㅡ
리스료에서 차값 본전 수리비 청구로 이익
ㅜㅜ 날강도 ㅜㅜ
큰 사고 이력 없고, 판금도장으로만 천오백만원이 나오기도하나요,,?
양아던데여 차팔이 리스 다아 가만히 않아서 돈버는애들 ㅜㅜ 게으르고 개폼잡는 문신충들 ㅜㅜ
인생경험 합니다
인수해서 파는게 답이겠지요,,,?
진짜 너무 열받아요......
제가 계약하는거니까 제가 알아보고 했어야하는건 맞는데,,,
차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어떻게 추천한답시고 리스차를 계약하게했는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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