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기관사,항해사가 제일 먼저 도망갔다죠?
300여명 학생들은 무서워서 어쩔줄 몰라하고 당황한 선생님들은 방송듣고 학생들에게 움직이지말고 얌전히 기다리라 했고
영화 타이타닉보면 대형선박이 침수될때 배에 있거나 근처바다에 떠있어도 배 침몰시 급류에 휩쓸려서 살수가 없는데..
배에서 움직이지말라고 했다고 하네요.
구명쪼끼입었으니 망설이지말고 재빨리 바다에 뛰어들어서 최대한 멀리 헤엄쳤어야되는데,
선장은 배와 끝까지 함께 아닌가요?
설레발치는 기자들때문에 국민들이 아주 왔다갔다 난리도 아니네요.
일본 극우단체 홈페이지는 지금 시간 올라오는 글들이 아주 가관도 아닙니다
아 이망할놈의 세상..
지금 세월호가 타이타닉처럼 확 침몰한게 아니라 서서히 침몰한건데.........왜 나가지 말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참...마음이 너무아픕니다.ㅠㅠ
오늘은 거기서 놀랍니다
생각보다 많이 못나왔구나 했는데...
약 300명 가까이 못나왔다는게....
도대체 어찌 파악을했길래...그런 발표가 나오나요....
즉 사고나자마자 도망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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