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동할려는것도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제기억엔 분명 첫날 모든 메스컴과 현장구조자들이 하나같이 했던 말이 "쿵"하는 큰 굉음과 함께 기울어 졌다고 했었고 그래서인지 암초충돌
을 최우선사고원인으로 봤던걸로 아는데
현재는 갑작스런 변침으로 인해 기울어졌다 하네요 그리고 쿵소리는 화물이 풀리며 쏠려서 부딧혀서 난 소리라 그러던데..
그렇담 그많은 화물과 컨테이너가 콰과쾅꽝쾅쾅쾅×10정도되야 되지 않나요 더군다나 철판에 충돌하는 굉음이라면 더욱 울렷을듯 한데요(조선소 건조부 취부사로 근무중이라 철판의 굉음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 견해입니다
혹여나 이글이 불편하시거나 선동같으시다 느끼시면 삭제하겠읍니다
첫 구조신호도 7시 좀 지나서 햇다는데 .... 시간도 1시간 30분을 뭐하느라 늦장 대처한거져 ?
그것도 가족들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거고요.
그리고 결속이 끊어질정도의 무거운 짐이라야 큰소리가 났을거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