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와서 첨엔 서로 투닥 투닥 했습니다. 10시 04분에 통화했고 10시 37분에 나가야한다고 문자 남기고 출발했습니다. 11시 25분쯤 마지막통화에서 자기가 아까 전화받았을땐 술도 덜깨고 상황을 몰랐었는데 와서보니 그런 상황이 아니구나 미안하다고 사과하길래 사과받았습니다. 그래서 차를 빼주려고 넘어가려면 30분 정도 걸린다 말했더니 벌써 차는 뺐다고 하더라구요. 입실시간까진 아직 시간이 남아서 집에와서 확인하니 옆집차 빼고 아저씨랑 아들까지 나와서 도와서 바가지 치웠다고 하더라구요 꽤 무거웠을텐데 --;
사과 받았고 저도 너무 심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주말 잘 보내시라고 하고 마무리 됐습니다.
사과 받았고 마무리 잘 되어서 밑에 글 두개는 삭제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공유지도 아니고 사유지에...
바기지 옮기는게 벌이라 생각하면 될듯요 ㅎㅎ
수고 많이 하셔씁니다.
후기는 추천,
공유지도 아니고 사유지에...
바기지 옮기는게 벌이라 생각하면 될듯요 ㅎㅎ
차마 못보니 낑낑거리면서도 치우고 나갔나보네요ㅋ
그래도 저런분들은 정신못차리고 또 같은 짓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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