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있었던 경험인데 궁금해서 뒤늦게 글 올려봅니다.
그림 상황입니다. (예전 상황이라 블박 영상은 없습니다)
파란색 차량 - 본인
빨간색 차량 - 상대방
1. 직좌 신호 떨어지고 선행차량으로 파란방향(본인) 진행,
2. 1차로 빨간(상대방)차량도 빨간 방향으로 진행
3. 차량 표시된 지점에서 경적 및 쌍라이트, 비상등 점등하고 정차하다가 본인 차량으로 와서 사고 났다고 하여 앞쪽에 차량 정차했는데
4. 빨간 차주가 목잡으시고 내리면서 사고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빨간 차량 2차로에서 왜 좌회전 하냐고 하시길래?
근데 진행중에 접촉할 위치가 아니고 블박으로 재확인 했는데 애초에 빨간 차량은 뒤에서 오던 차량이라 접촉 위치가 아니였음,
5. 1,2차로 동시 좌회전 가능한 차로이고 신호대로 진행했다고 하니 상대방분 반응이 갑자기 바뀌시더라구요, 거기 직진 차로 아닌가요?
네,, 라고 말하니 상대방분이 끝차선으로 가려고 하다가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 사장님 차량 한번 확인 해보세요? 라고 어조가 조금 바뀌시고 차량 접촉은 없었다고 한번 더 통보했는데
상대 차량 조수석에서 아내분? 이 내리시면서 사고 안났잖아? 빨리 가자?라고 말하길래 뭐지????하고 그냥 서로 갈길 간 상황인데요,,
만약에 저런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되나요? 혹시 제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려고 글올려봅니다ㅠㅠ
100:0이 나오는게 맞긴 한데...^^;
저 지점을 자주 지나다녀서 혹시나 하고 질문 해본거에요!
빨간이 가해자 됨
저 곳을 지나갈때 저런 상황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하고 질문해본거에요
보통 다차선일 경우 일반적인 차선변경과 같이 취급이 됩니다.
최소 7대3~100대0까지 가해차로 됩니다.
기본은 빨간게 7:3 인데 빨간게 후행이나 옆이며 파랑이 소 좌회전을 하지 않았다면 100:0 가 가능한데,
이걸 영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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