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14742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14783
두건의 교통사고 모두 빙판길 미끄러짐에 의한 후행차량의 추돌사고입니다.
첫번째 사고영상은 후행차량 영상으로 선행차량이 빙판길에서 미끄러짐에 의한 정차 후 후행차량의 추돌사고이고
두번째 사고영상은 선행차량이 미끄러짐에 의한 중분대 충돌 정차 후 후행차량 추돌사고입니다.
두 게시글에 대한 댓글은 놀라웠습니다.
같은 유형의 사건(동일차로의 선후행차량)임에도
첫번째 영상의 댓글은 안전거리미확보에 의한 후행차량의 과실 100%을 주장하는 분위기고,
두번째 영상의 댓글은 앞에서 사고나서 갑자기 멈춰 놓고는 뒷차한테 때쓰는 게 말이 되는냐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두 영상 모두 반대되는 견해의 댓글도 있습니다.
빙판길 추돌사고도 케바케 인가요?
다른차로
솔직히 차선을 떠나서 앞에서 비상 상황을 확인하면 비상등 켜고 정지해야 베스트임.
두번째 영상에서 내가 달리는 차선으로 안넘어오겠구나 싶어서 가던길 계속 갈 운전자는
아마 없을거임.
면허시험에 앞에 비상 상황일때 비상등 켜고 정지하라는거 누구나 배웠을꺼임.
미끄러진 차량이 무조껀 잘못이라는건 조금 이해하기 힘듬..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걸 두개를 같은걸로 비교한다는건 무리가 있네요,
두번째 사고는 빙판길 1차로 혼자가다가 사고나서 2차로 침범, 2차로 주행중인 트럭이 추돌한거
미끄러져도 본인 차선에서 미끄러지거나
다른 차선에 넘어가면 후행 차량의 대처에 따라서 복불복
두번째 사고차 2차선에서 1차선으로 미끄러졌다 해도 그게 일반적 차선변경도 아닌데
2차선 후미 트럭도 당연 안전거리확보했더라면 사고 안났을거 같고요
근데 전 반대를 먹고 있네요ㅋㅋㅋ
두번째는 돌기 시작한 부분부터 나와서 이 부분 때문에 애매하죠.
2차선 직진으로 가다 돌아버린건지, 2>1차선 변경하다 그런건지,
1에서 미끄러져 1>2>1>2 왔다갔다 한건지가 애매해요. 이전 영상으로 보완해야 됨..
눈길 미끄러지면 브레이크 발떼고 방향주정
눈길 안다녀본 운전자들은 눈오는날 절대 차운전 하지 말것
2차로에서 주행중에 오조작 없이 갑자기 미끄러졌는데 후행차량이 무지성 추돌한거면 후행차의 책임이 보다 클 것으로 보입니다만, 영상은 이미 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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