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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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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똥배나온제비 11.07.08 06:24 답글 신고
    아.......
    저도 아픈 기억이 제 동기가 생전 조용한 동기가 고참들에게 너만 부처냐 왜 너만 아래 애들 손 안대니? 한 마디에 울컥해서 아래 집합시키고 그 놈 보다 더 착한 후임 가슴팍 딱 한 대 때렸는데 앞으로 넘어져 기절해서 앞니 일곱대 부러져 난리가 났는데
    맞은 애 아부지는 사회유력인사 때린 동기아부지는 .......동기랑 부둥켜 안고 울고 울고 피해자 아부지의 용서로 계단에서 넘어진 걸로 처리 중대장 소대장 다 눈물바다
    그 당시 중대장님이 지금 연대장 하시는데 용서하신 후임 아버님은 건강하신지....
  • 레벨 소령 1 상승마린 11.07.08 08:49 답글 신고
    때리기 시러도 때려야 하는 상황 ...굴리기 시러도 굴려야 하는 상황 ...
    이것이 군대 단체생활인거 같습니다 ...구타사고 대부분이 감정이 아닌
    필요에 의해서 집합시간에 많이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두 당사자 모두 안타깝죠 ...군생활중 가장 심하게 맞은건 상말때 병장진급 무려
    하루전 ..-_- 때리는 선임 감정이 없다는건 알았지만 ..하아 참 ..
    그담날부터 제대할때까지 병장이라 맞는거 해방이되서 엄청 편하게 지냈네요
  • 레벨 하사 1 E350파노라마 11.07.08 10:01 답글 신고
    당가...군시절 이등병때 고참이 "전천후교장에서 당가 가지고와~" 하더라구요...
    당가가 뭔지 모르던 난...전천후 교장 올라가보고 뭔지도 모르고 내려와서
    "당가 없습니다..." 라고 했더니..."어 당가 많은데.." 하면서
    같이 올라갔다가 그후의 일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드림라이프 11.07.08 15:39 답글 신고
    그들의 부모는 그렇게 착하기만 하던 소중한 내 아들이
    패기하나로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하기위해 군에 입대해서
    미치광이 살인마가 될 것이라는 알고 있었을까??

    엄마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오는 여린 자식이
    스스로 목숨끊을거라고 어느 부모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간의 심적고통은 어느 누가 헤아릴수 있을까

    죽였든 죽임을 당했든 모두가 피해자야
    누가 그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만들었는가
    정신차려라....대한민국 군대야~
  • 레벨 중위 1 악쎄레다 11.07.08 16:23 답글 신고
    저도 이유없이 끌려가서 개맞듯이 맞고 인격모독 당하고 이리저리 많이 당했었는데...하지만 처음부터 힘들게 군생활 할수록 나중에 누릴 수 있는 권리와 기쁨(?)도 커지죠. 그냥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 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 레벨 상사 3 지연이 11.07.08 17:13 답글 신고
    육군은 참 개쌍또라이 많이오죠... 평생 만날까날까한 싸이코들이랑 2-3년동안
    같이 먹고자고 ㅎㅎㅎ
  • 레벨 상사 1 FIND 11.07.08 18:26 답글 신고
    인격이 미성숙 해서 벌어지는 일이죠 또는 철이 없다고 해야되나
    남들이 하니까 다들 하니까 내가 안하면 이상하니까 다들 그런맘으로 생활하죠
    군대뿐만아니가 사회에도 만현해 있습니다 특권 권력이 주어지는 곳일수록
    위험 수위가 높아지는 것뿐 ....
    익은벼는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그럼 참된 인격을 가진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가 문제지만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인격이기에 노력해야죠.... 동물 같은사람 참 많죠 ....
    안되는거는 안되는거고 해야될일은 해야될 일입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 레벨 훈련병 골신 11.07.09 15:11 답글 신고
    돌고 도는 세상 자신감도 없고 버티지도 못할거면 뭐하러 해병대
    지원 했을까? 안타까워요.지원자 잘들고르세요~~~497기
  • 레벨 일병 싼타할배 11.07.09 18:12 답글 신고
    정말 안스러운 일입니다. 저는 90년 6월에 입대했었는데 병장 7호봉때까지 줄빳다 맞았습니다. 해군이라 복무기간이 길었죠. 너 군대왜 갔냐 물어보면 맞으러 갔다고 할정도 였으니까요. 암튼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누가 귀한 자식 보낼려고 합니까?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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