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에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처음 봤을때 딱 마음을 사로잡은 쥐색 쥐35입니다.
차를 잘 몰랐었을때도 너무 이뻐서
꼭 타고싶어했던 차를 갖게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처음에 데려올때는 뒤에 인피니티 로고가 다 제거된 상태였으나, 나중에 인피니티 뱃지만 사서 달았습니다.
플라스티딥으로 그릴을 까맣게~ 사실 크롬을 증오하는지라 웬만하면 검정이랑 회색으로 통일감을 주려고 했습니다.
학교 형들과 학교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 - 350z, Lancer Ralliart와 함께
아침에 뜨는 해와 공원의 풍경이 너무 멋져서 한번 찍은 사진입니다. 화질은 구지네요...
아침에 세차중 찍은 사진, 빠알간 스탑텍 빅브레이크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동네 뒷산에 아침드라이브 가다가 찍은 사진. 역시 쥐35쿱은 뒷모습이 진리입니다....
두번째 사진 at 동네뒷산
아침 산 풍경
현재 순정배기도 충분히 우렁차고 이쁜소리이지만 더 좋은 출력과 더 웅장한 소리를 원해서
배기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앞으로도 사고없이 안전운행해서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하는 G35 Coup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구요 기회가 된다면 한국의 멋진 도로들도 달려보고 싶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암튼 좋습니다!! ^^
★뚜벅뚜벅..★
10+요
멋지십니당~~~ㅎㅎ
미국 사시면서도 연비가 신경 쓰시는 것보니 이런 차가 있어도 한국에서는 연비 때문에 유지하기 힘들겠네여.
체감 기름값이 미국에 소득대비 3배 이상은 되는듯 하네요.
이런 생각했는데 동네 뒷산만 다녀도 될 거 같은데요. ^^
확실히 G35는 쿱이 더 예쁜거 같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