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메인 주소 연장 비용 관련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제가 어느정도 소규모의 단체에 돈 관련된걸 올해부터 담당하게 되었는데
작년 담당자가 인터넷에 관련되서 전혀 모르는 분이셨어요..
작년 도메인주소 3년 연장 비용이 40만원 -_-???? 으로 지불 되어있어 확인 했습니다.
도메인 연장비용은 1년 연장이 아무리 비싼 대행사라도 4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등록 실제 비용 확인 결과 - 3년 연장 8만원 정도로 확인함
자초지종을 확인한 결과
작년 담당자가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가 아닌 등록 대행을 대행해주는 업체랑 연락한걸로 확인 하였습니다.
클릭 몇번만 하면 주소 연장을 해서 돈을 지불 할 수 있는걸 대행에 대행?을 했다는 이유로 무려..
30만원이 넘는 비용을 받아갔더군요. 돈비용이 말이 안되서 그 업체에 연락 했는데
도메인 주소 연장 클릭 몇번을 하면 끝나는 일에 30만원 받아간거냐? 라니까 맞다고 하네요. 허허허허
얼마안되는 비용이지만.. 단체가 비영리 단체라서.. 참 피땀같은 돈인데.. 소송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허허 참
컴퓨터 수리비용 사기치는거랑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똥밟았다가 하고 넘어가야되나..
샘브레이
아이셋애국자
예를 들어 제가 에어컨을 설치해야했는데 서비스센터 최소 38만 다른업체들도 40만원내외 몇십군데 알아보다가 한군데에서 18만원에 해준다해서 진행했습니다 이게 아니라 40만원내외 업체에서 하고서 다른곳은 18만원에 해주던데 사기네 이럴수는 없지않습니까
요즘은 발품팔면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차이가 몇퍼센트에서 몇십퍼센트까자 차이가 나죠 다른곳은 얼마받는데 여긴 많이 받네 다른곳은 깍아주는데 여긴 왜 안깍아주냐 이런말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소한 것 하나도 인터넷으로 발품 손품을 팔거나 가격비교해가면서 구입하는데 다른 업체 알아보지도 않고 한 곳에서 그냥 진행하고선 소송얘기를 꺼내서 그랬습니다
직접 알아보고 하면 싼데 그런 노력은 하지않은것처럼 보여서요
작동이 잘되는 컴퓨터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부팅이 안된다거나 하면 증상을 구글링해도 컴맹이라도 절반정도는 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귀찮거나 하나도 모른다고 그냥 수리업체에 맡겨서 사기당하거나 블박회원제 같은것에 당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랬습니다
비용을 들었을때 이게 시세가 맞는건가하고 몇분만 검색이라도 해보면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그냥 똥 처리 비용이라 생각 하셔야죠
웹 앱 디비는 어려우면 업체에
개인 의견이지만 사기를 친거도 아니고 다소 과하게 비용 받은 걸 되돌려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네요.
인터넷으로 사면 저렴한 물건 편의점이나 백화점에서 사면 바가지 쓰는 거와 비슷하다 봅니다.
대행사를 찾아서 대행을 맞길 시간에 직접 도메인 등록싸이트에 들어가서
연장등록하는 것이 더 빠르겠네요.
특히 미국 ETA 비자 발급도 구글 치면 앞에 나오는 곳이 대행 업체입니다.
여기서 하면 수수료 3,4 만원 붙어요.
무조건 확인해보고 해야 합니다.
검색만 해도 나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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