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 거주하는데 몇달전부터 흰색 아벤타도르가 시끄럽게 다닙니다.
이런차는 아예 조용히 다닐 수 없는거는 이해가는데 동네 편도 4차선 직선도로에서 150이상 밟고 RPM도 좀 쓰면서 다니는건 기본이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 앞에 작은 동산이 있어서 그 사이에 작은 도로가 계곡같이 있는데 거기를 어쩔때는 하루에 6~7번을 다닙니다. 앞에 산때문에 엄청울리거든요. 많이 다닐때는 정말로 낮에 트랙돌듯이 몇번을 같은 동선으로 계속 다닙니다. 편도 2차선 작은 도로 다닐때는 RPM을 많이 쓰지는 않는데 그래도 워낙 시끄럽고 팝콘소리 엄청터질정도로는 밟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너무 시끄러워요. 마침 오늘 아파트 바로 앞에 세워져있길래 번호판 사진도 찍어놓고 제 방에서 찍은 동영상이 이미 10개 넘게 있는데 이걸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경찰에 신고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 시배목에 번호까지 공개하면서 다 올릴까요? 날 더워서 문을 열고살아야하는데 벌써부터 짜증이 나네요.
얼마나 동네를 괴롭히는건지 같이 봅시다.
뿌리 뽑을수 있다면 도와드려야죠
조금만 참아보세요~
오래 안걸릴겁니다.
조금만 참아보세요~
오래 안걸릴겁니다.
동사무소나 시청 교통과에 방지턱 추가 설치나 턱을 더 올려달라고 민원 넣으세요..
아니면 이장님에게 이야기드려서 방지턱 민원 신청하면 더 빨리 될수도있습니다.
진짜 소음 장난 아닙니다.
얼마나 동네를 괴롭히는건지 같이 봅시다.
뿌리 뽑을수 있다면 도와드려야죠
'내가 이런말을 해서 이사람 기분을 잡쳐야지?' 라는 식으로 댓글을 작성하신거같은데
오늘 당신에게 어떤 안좋은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상관없구요.
당신은 작성자의 기분을 상하게할 이유도 자격도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사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사의 문제가 아닙니다.
울동네도 F바디 5씨리즈 머플러 튜닝된 회색놈이 아주 생지럴을 하며 다니는데 언제 함 잡히면 그자리에서 경찰부러 불법구조변경 신고할꺼임...
번호판 1xx로 시작하나요??
(군포산본 이마트 맞은편에서 봤는데 젊은 친구로 기억합니다.)
처음 나타났을 때는 동네를 계속 돌길래 람보르기니 사서 운전연습하는 줄 알았습니다.
(첨에는 운전 미숙인지 rpm 엄청 올렸습니다.)
그냥 관종 같기도 하고 지나가는 차량인 줄 알았는데...
이젠 거의 매일 나타납니다...
요새는 동네 몇 바퀴 돌다가 사라지거나
오후에 지나가서 늦은 저녁에 지나가는 패턴입니다.
제트기 소리는 기본이고
진짜 무슨 폭탄 터지는 소리 같기도 하고 엄청납니다.
소음이 너무 심각해서 신고하려고 번호판도 적어놨네요.
도로에서 만나면 물증 수집해서 신고하려고 했는데
도로에서는 만나지도 못하고...
검색 좀 해보면 원래 시끄러운 차고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보이고 갑갑합니다.
소리만크지 쏘지도 못하는 차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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