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한테 차 갖다 달라고 하지 마세요.
그게 무슨 서비스인양 집에서 차 받으면 좋을것 같죠?
차 가지고 오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줄 모릅니다.
사고나서 덴트집 들러따 오는 경우 다반사.
사고나서 다른 거짓말로 둘러치고 범퍼 교환 하고 오는 경우 다반사.
뭐 네비가 아직 덜 됐다...썬팅이 벗겨져서 새로 하고 온다 등등...여러가지 둘러치는 말 진짜 많습니다.
무조건 차가 있는 자리로 가서 인수 받는게 답입니다.
특히 로드탁송...그거 함부로 시키는거 아닙니다. 좃되는 경우 엄청 많죠.
일 똑바로 못 하는 영업사원들이 안일하게 손님차 타고 존나게 달려 오다가 돌빵맞고 차 주는 경우도 많고요.
돈 아끼려고 작업도 좃도 못하느데 맡겨서 차에 기스나고 찍힘 생기고 ...그렇게 해 놓고 밤에 차 주면서 작업이 이제 끝낫다..이지랄 떨면서 문제 있는거 숨겨서 인도시키고 담날 되면 난 모르겠다..간밤에 생긴거 아니냐?...이런 새끼들 천지 입니다.
차는 무조건 낮에 인수 받으시던지 작업장 밝은곳에서 확인후 인수 받는게 답..
그리고 절대 영업사원에게 차 가지고 오라...하면서 괜한 갑질 하지 말기..좃되는 지름길임.
오늘 소렌토 사고차 된 사람 글 보니 참..갑갑하다...
새차 사면서 왜 지가 타기도 전에 남부터 몰게 하냐?........ 차 가지러 가는게 그렇게 귀찮나?
차 가지고 오세요..라고 하는 순간 이미 모든걸 동의한게 되는건데
차라는게 이동중 고의든 아니든 사고날 수 있는건데 차 몰고와라..라고 하는건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것에 동의한게 아님?
인수거부는 개소리임.
설령 인수거부해서 차 중고로 넘긴다면 취등록세도 못 돌려받음.
사고날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으나 조심해서 끌고와라...라는 말로 결론이 난거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사고가 났고..사고나면 보험처리든 현금이든 고쳐주면 끝임..감가상각에 대해서도 보상 해주면 됨.
이게 무슨 미련한 짓이여? 에휴...답답하다정말...
영업사원들이 다그런것도 아니고 고객성향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이 대다수 입니다. 고객성향 다 맞추다보면 스트레스 받는건 영업사원 몫이구요
진짜 안봐도 영업사원한테 갑질 하는게 눈에 훤하네요 ㅋㅋㅋㅋㅋ
영업사원 무시하시는 분들 많은데 영업 왠만큼 한다는 분들은 연봉 7,000 ~ 1억 이상은 가져 갑니다. 사무실에서 탑3정도 하면 하기 나름이지만 그이상도 가져가고 영업사원 입장에서 차 한대 사면서 갑질하는 고객이나 쥐뿔도 없어서 전액할부로 차사면서 갑질하는거 보면 진짜 고객취급도 안하고 속으로 웃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전직 영업사원이고 현재는 개인사업중입니다.
영업사원들이 욕먹는게 안쓰러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제가 바빠서요 번호판달고 썬팅해서 갖다주세요~~~
본문글처럼 영맨을 의심하는건아니구요 차량검사는 자기가 꼼꼼하게한후 인수싸인해야죠
차도착후 썬팅등 용품을 추가적으로하거나 번호판(차량등록)을 답니다.
여기서 차를 찾으로 용품점이나.. 등록사업소든 오시면 되는데
안오시기 때문에 영업사원보고 가지고 오라 했을때 사고났을때..
좀곤란한 사정이 생기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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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증에 싸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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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증에 서명 안하면 결합 하자있는차량 일 땐 차값 안주고..또 새차로 요구함!!!!!!!
제일좋습니다
좋은글
추천드립니다
출고도 영업소에서 하고 영업사원이 이거저거 해준다고 차 하루 타고 다녔지만
별 이상 없었는데요.
첫번째 신차 크루즈 군산출고장가서 받았습니다, 공장이라 기스 지적하니 바로 교체해 줍니다.
두번째 신차 캡티바 인천출고장에서 받았습니다, 역시 앞범퍼 잔기스 및 오디어 기스 말하니 바로 교체는 아니고 깨끗하게 복구해주더라고요. 신차는 출고장에서 직접 받는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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