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입니다. ㅇㅇ;;
좌우 한번씩 얼짱각도로..들이댑니다..ㅇ ㅇ;;;
아가미 열고 속내를 비춰주는 티코입니다...고급스러운 베이지 내자사양..
압구정에 들렸다가 왠지 어울리는 배경인듯 싶어서 찍었는데 이쁘게 잘 나와서 한컷..^^
틴팅이 무려 티코의 반값입니다....ㅎㄷㄷ
사실 티코에 뭘 하든 티코값이 저렴하다보니 차값생각이 나더군요..^^
티코에는 없는 옵션이죠..자작 다이로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카셋트 넣는 자리인데 아주 훌륭한 옵션으로 태어났습니다..
이 옵션말고도 더 많이 있지만..조잡해질까봐 안달고 최대한 심플하게 꾸미려고 노력했습니다..
13인치 리버스메쉬휠입니다.. 홴다에 딱 떨어지는 라인이 참 이쁩니다..^^
오른쪽 아가미사진도 있네요..차량이 오래되다보니 번호판에 봉인이 풀려버렸다는.. 차가 이제는 좀 자길 놔달라는
무언의 압박일까요..아직 8만키로대 인데 ㅠㅠ
엔진룸은 항상 깨끄시 합시다^^
전면에 안개등은 조항을 찾아보니 안개등이 없이 출고된 차량은 전조등사이와 전조등보다 아랫쪽으로 한조만 설치 가능
하다고하여 설치해봤습니다. 전면에서 봤을때 전혀 눈부심 없구요..앉아서 봐도 ㅠㅠ 너무 어둡습니다....올드카에 비애랄까요..ㅠㅠ
제 티코 실내입니다.. 변속기 당구공에 귀여움에 이 차량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잘것 없구 가격도 가장 싼 티코이지만 정을 주고 키우다 보면 아주 훌륭한 차량임을 알려주는 멋진 티코입니다..
감사합니다..올드카 화이팅!
아니 200만원에 팔아도 아까운정도네요
너무 탐스럽습니다 오래오래 기름칠하고 조여주고 무사고하시며
아껴주세요~
와 진짜 ......ㅎㅎ 감사합니다 .. !! 감동하고 갑니다 ^ㅡ^
믿어보세요^^
개인적으로 세피아랑 아토즈 저렇게 만들고싶음..
올뉴모닝도 4기통엔진을 버리고 카파3기통 엔진으로 돌아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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