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한다길래 별 대수롭지 않게 그냥 제 갈길 갔습니다
그러고 집에서 잘려고하는데 경찰서에 전화와서 뺑소니 신고를 했다네요
진술서는 쓰고 왔고, 조사는 해본다는데
만일 제가 치지않았다는 물증이 없으면 어떻게되는건가요?
경찰은 항상 약자 편이던데 보행자 말만 듣고 뺑소니 및 보험접수가 될 수 있나요?
신고 한다길래 별 대수롭지 않게 그냥 제 갈길 갔습니다
그러고 집에서 잘려고하는데 경찰서에 전화와서 뺑소니 신고를 했다네요
진술서는 쓰고 왔고, 조사는 해본다는데
만일 제가 치지않았다는 물증이 없으면 어떻게되는건가요?
경찰은 항상 약자 편이던데 보행자 말만 듣고 뺑소니 및 보험접수가 될 수 있나요?
손으로 친거 외에 접촉이 있었다 주장하신다면 주변 CCTV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영상내에 보이는게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네요.. 불법주정차에 무단횡단에 횡단보도통행보행자보호위반에..
경찰에 접수되시면 일단 두분 다 도로교통법위반 처분되고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빵빵으로 시비를 건 죄 ㅋㅋㅋㅋ
무단 횡단 하는 사람 두번째 잘못
그래도 빵 하지 말고 잠시 멈췄다 가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른 생각도 드는거죠
② 보행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아니한 도로 중 중앙선이 있는 도로(일방통행인 경우에는 차선으로 구분된 도로를 포함한다)에서는 길가장자리 또는 길가장자리구역으로 통행하여야 한다. <개정 2021. 10. 19.>
③ 보행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곳에서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다. 이 경우 보행자는 고의로 차마의 진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22. 1. 11.>
1.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아니한 도로 중 중앙선이 없는 도로(일방통행인 경우에는 차선으로 구분되지 아니한 도로에 한정한다. 이하 같다)
2. 보행자우선도로
④ 보행자는 보도에서는 우측통행을 원칙으로 한다. <개정 2021. 10. 19.>
[전문개정 2011. 6. 8.]
3항... 고의로 차마의 진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법이 그래요.
비켜줄꺼면 빨리 지나갔음
차가오니 딱 제자리 서있는거 봐도
법적으로는 뺑소니 맞네요
손으로 툭툭차는데 차를 안멈추고 진행하시네요
사후처리안하고 운행한점 뺑소니 맞네요
잘잘못 따지기 전에
안전벨트매시고 좁은길애 앞차멈췄는데
그걸 추월하시고 보행자한테 빵빵하고
창문열고 한마디 하시고..
누구지적할 운전습관 아니세요
보행자 한가지 잘못할때 몇개의 잘못을 .
펑예상됨니다
옆에서 손으로 쳤다고 뺑소니가 되면
차 무서워서 못끌겠네요 ㅋ
자기가 무단횡단 하면서
남에 차 손으로 치는데
한마디가 아니라 두마디도 할수있는거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보행자는 보행 신호를 지켜야하고 차는 차에 신호를 지켜야지
보행이던 차던 무조건 차만 피해를 봐야한다면
그냥 보행신호 없애고 차는 무조건 조심하는게 사고 예방이 훨씬 더 될텐데요?
여기가 중국입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유도미사일처럼 차에 달려가다 접촉해도 민식이법 적용이 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 차 통행을 없애야지요
물론 차는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전 해야하지만 신호가 지키라고있는거지 어기라고 있는겁니까?
대응 잘하셔요.
뭐에요.
안타깝네요.. 이만 줄입니다..
그래도 보행자가 우선이니 불리하겠네요.
재수없다.진짜.
주변 시시티비 확보 하셔야 될겁니다..
저는 다행히 접촉은 없었습니다
미친것들 늘 조심 해야 해요
영상으로는 아무리 봐도 차가 사람을 받힌증거는 안보이는데 그렇다면 님께서 서술한 '접촉' 이라 함은 보행자가 주행중인 차를 고의로 손으로 때린것도 접촉이고 이걸 운전자가 사후 처리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작성자가 말한 물증이 없다면 이라는 대목은 CCTV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것 보다는 영상을 봤을때 차가 사람을 친 증거가 안나오면 이라고 해석해야 할것 같네요.
골목을 들어서자 마자 만나는 보행자들의 태도를 살피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1. 무단횡단자 ; 어떠한 경우라도 경적을 울리면 안 됩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규칙에 대한 반항심이 많아 운전자가 시비를 걸어 오기를 기다립니다.
2. 골목 가운데로 오는 보행자 ; 휴대폰을 보면서 가면 살짝 경적을 울리면 비켜주면 지나 가는데 계속, 가운데로 걸으면 졸졸 끝까지 뒤따라 갑니다. 어떤 운전자나 정면에서 오면 무조건 정지하겠지요.
3. 주차된 차와 내 차 사이를 비집고 들어 오는 보행자 ; 절대 움직이면 안 됩니다. 아주 바쁘거나 보험사기 가능성이 큽니다.
4. 한 쪽으로 비켜주는 보행자 ; 간단한 목례로 감사의 표시를 하며 될 수 있으면 신속히 지나갑니다.
보통 이것만 지키시면 시비를 걸거나 사고날 위험은 없습니다.
특히 경적을 함부로 울리지 마세요. 경적에 거부감이 많거나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대가 취해서 건너면 에휴 나쁜사람..
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결국 내 분노를 못 참고 빵빵 한 결과가
뺑소니 신고 당하고, 아님을 증명해야 되고, 시간 버리고, 억울하고
참고 삽시다.
모닝이 이중주차로 길처막고 있는데 언제 차 빼줄지알고 중침 안하고 뒤에서 한없이 기다리고 있겠어요?
그리고 무단횡단자 때문에 신호 걸렸는데 운전자 입장에서 빡치는게 당연하죠
하물며 적반하장으로 차 두드리면 오히려 재물손괴 적용해야할 판국에 운전자를 탓한다고요?
욕먹고 맞으면 일 키우기 싫으니깐 마냥 참고있을 사람들인가요?
왜요? 보복으로 칼맞을까봐 두려운데 신고도 하지말죠?
정말 심각하네요.
남이 하면 불법 빼애애액
이런 이치죠
10대 맞고 1대 때려도 운전자 잘못인건지...ㅜㅜ
이러니깐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지
차 막혀 있어서 중앙선 넘은걸로
시비를 걸고 있네 ㅋㅋ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면
기다리는게 당연한건데
대놓고 저렇게 지나가면
무단횡단 하지말라고
경고성으로 빵 거릴수도있지
한번씩 보면 보배가 존나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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