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스트에 버스정류자에서 담배핀년 때리셨다는 글 봤는데요...
뭐...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핀건 잘못된거죠...
그것도 임산부옆에서... ㄷㄷ 이건 미친년입니다
근데 글 작성자 님께서 마지막에 "메너흡연자 분들은 오해 마세요"라고 하셨는데 저도 흡연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매너있게 담배필수있는지 궁금하네요...다른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 신지요..
제가 겪은 비매너
버스 타려고 정류장 서 있는데, 바람 맞으면서 이쪽으로 연기 보내면서 담배 핌
버스 와서 탔는데, 나랑 같은 버스 탔고 맨 뒷자리 가니 그 앞에 앉아서 입에서 담배 섞인 똥내 뿌림
버스 내리는데 나랑 같이 내려서 그 새를 못참고 신호등 앞에서 담배 펴 옆사람들에게 냄새 뿌림
보통 난 옆에서 담배 냄새 뿌리면 쳐다보고 눈 마주치면 내 코를 손으로 가리는 것으로 거부 의사를 나타내지만
그 새끼는 막무가내였음... 끝..
어차피 나라에서 담배를 팔고 세금을 매긴다면, 즉 소비재로서 국가가 파는 것이라면 국가가 상품소비에 대한 일정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은 좋아라하지 않지만 담배필 장소는 꼭꼭 마련해 놓거군요. 그리고 흡연장소 시설도 잘 되어있구요. 울 나라 흡연장은 시설이 엉망이라 담배냄새에 구역질이 나더이디. 아 글고 시민의식도 그렇긴 해여. 휴대용 재떨이 꼭 가지고 다니더민요.
그 다음 얌점히 한쪽에서 피는 놈들도 담배꽁초는 땅바닥에 버리지 주머니에 넣는 사람 있음? 담배 피면
또 침(가래포함)은 왜케 뱉는지....드러워서 참;
쓰벌 .. 주택으로 가던가해야지 더러워서
저도 애연가지만 길에서 담배 못피겠더라구요..걸어가면서요..
걷다가 담배피고 싶을때는 한적한 골목에 들어가 사람있는지 확인하고 얼른 한모금
들으키고 나옵니다..이럴때 '담배 끈어야지' 하는 생각 듭니다..
딱히 매너 흡연을 어찌하는지 정답은 모르겠지만
주변에 사람 없는 곳에서 피는게 매너아닐까 합니다..
담배냄새 참 고소할때 종종 있습니다.
길걸어가면 흡연
그건좀 아니라고 보는거에 동감합니다.
버스 타려고 정류장 서 있는데, 바람 맞으면서 이쪽으로 연기 보내면서 담배 핌
버스 와서 탔는데, 나랑 같은 버스 탔고 맨 뒷자리 가니 그 앞에 앉아서 입에서 담배 섞인 똥내 뿌림
버스 내리는데 나랑 같이 내려서 그 새를 못참고 신호등 앞에서 담배 펴 옆사람들에게 냄새 뿌림
보통 난 옆에서 담배 냄새 뿌리면 쳐다보고 눈 마주치면 내 코를 손으로 가리는 것으로 거부 의사를 나타내지만
그 새끼는 막무가내였음... 끝..
그런사람은 뭐 거의 보지도 못했고요
요즘은 술집에서도 룸말고는 금연이라 차라리 흡연자들을 위해 흡연구역을 많이 만드는게 나을듯
진짜 생각같아서는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뒤통수를 빡!! 끝~ 하고싶지만 싸우면 아프니까 참았구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성인이라면 저게 할짓이 아닌것 같은데..
사람들 없는 곳으로...
근데 흡연구역에 쩔어있는 벽이나 그런거 보면 피다가도 끊어야 한다고
많이 생각함요
그러면 그게 매너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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