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티뷰론터뷸런스 입니다. 이놈 업어온지 3년 됬네요.
처음 차 가져왔을 당시의 모습니다.. 순정상태 였죠..
점점 차가 양이랑 친해지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전 제차가 양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차 가져와서 2년될때쯤 요기 저기 꾸며주고 더해주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그러던 어느날.. 삐리리한 김여사분 께서 고이 박아주셔서..
차수리하고 색도 바꿔주었어요.. 전엔 커스텀도색을 했었는데. 오래타다보니 지져분해 보이고해서 덮어 버렸어요
사무실 주차장에 세워놓고 담배빨아주면서 찍어주었어요//
휠이 부담스러워서 팔려고 찍었던 사진을 이때 쓰게 되네요..^^
얼마전에 휠 팔고 인치다운에 경량휠로 바꿔주었어요.. 터비에 17인치 이건 못할짓...
나름 3년동안 정든차. 팔기엔 차값도 안나오고, 아버지께서 처음 사주신 차로 정도 많이 들어서 인지 다른사람이 타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폐차할 때 까지 타던지. 아님 세컨으로 10년 20년 모셔두던지.. 하고 싶은 차 입니다.
다른 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연식대비 디자인도 괜찮고 차량성능도 요즘 국산 동급?(이건 아닌가) 암튼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타고 있어요..
휠 잘바꾸신것 같아요
전 템페스트 안좋아해서리...
단속이라고 돌리고 단속끝나면 다시달고 뭐하는짓인지원
동태눈깔이싫으면 순정hid달린차를사시던지요
뒷테는 ...............................
양카는 차가 아니라 드라이버라는 jp형님의 말이 생각나네요
전에 휠은 정말 안어울리네요
10점쏘고갑니다
근데 대구에서 많이본차같은데 대구분아니세요?
진표형이 크루즈 타고 오면 슬그머니 브레이크 밟아주고 갓길에 차 세우고 비상등 키고 가실때 까지 기다려야죠...^^
암튼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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