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자연 발화 현상
몸이 저절로 타 들어가는 자연 발화
아무런 이유없이 사람의 몸에 불이 붙어 타버릴 수 있을가?
1951년 7월 2일,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서 메리 리서라는 예순 일곱의 여자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경찰국은 누군가가 그녀를 살해한 후 증거 인멸을 위해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했으나,
여자가 죽어있던 곳의 가구는 거의 불에 타지 않은체로 남아있었다. 결국 경찰은 그녀를
인체 자연발화 현상 의 피해자로 결론지였다.
SHC라고 불리는 인체 자연발화 현상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1952년 이후
영국과 미국에서만 무려 17명이 자연발화로 사망 하였다.
실제로 1974년 미국 콜로라도주에사는 로저 베이커는 어느날 오른쪽 다리에서 갑자기
연기가 피어오르는것을 발견해 욕조물에 다리를 담갔고, 연기는 곧 꺼졌다.
그러나 그는 몇일후 의문사하였다.
당시 베이커를 인터뷰했던 신문기자 캐시 맥킨리는 베이커는 자신의 다리가 타는동안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SHC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피해자들에게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피해자들 대부분이 주로 새벽에 아파트에서 혼자 있을때 SHC의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SHC가 일어나게 되는것은 '심지효과' 때문이라고 말한다
심지효과는 인체가 양초처럼 타는 것을 말한다. 일단 어떤 계기로 인해 인체에
불이 붙으면 몸속의 지방을 연료삼아 계속 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계기로 불이 붙었고, 어째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이거 영화에서 봣었다능!!!
엑박어떻게해주세여 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