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운전
- 야간운전의 위험성
시야의 범위가 좁아져서 특히 조명이 없는 도로에서 운전자는 전조등이 비추는 범위
(보통 위 방향으로는 100m, 아래 방향으로 40m)까지 밖에 볼 수 없으므로 보행자나 위험 물체의 발견이 늦다.
도로교통공단 안전마당 발췌
https://www.koroad.or.kr/kp_web/knCarSafe5.do
- 전면 썬팅을 가시광선 투과율 50% 바르면 가시거리도 40m 에서 20m 로 감소
- 40 m 장애물 발견도 피하기 쉽지 않은데 20 m면 ... ㄷㄷㄷ
- 동시에 블박도 노출시간 길어져서 완전히 병신됨.
눈에 X-Ray 등 다른 광원을 탑재한 분은 상관없음. (납은 바르지 마세요. X-선이 투과가 안됨)
그래도 썬팅이 꼭 필요하다면
조명이 없는 도로를 안달리거나 (시외, 장거리 주행금지)
낮에는 썬팅 바르고 밤에는 썬팅 뜯으며 다니면 됩니다.
나도 살고 보행자도 살리고
제가 전면썬팅 절대 안하는 이유는 어두운 길을 갈때 50미터 앞에서 보일 물체가 썬팅이 진하면 40미터, 30미터 이렇게 더 가까워져야 확인이 가능하다는거죠.
급제동이나 급핸들 조작을 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사고를 피하냐 못피하냐가 단 몇미터 차이로 판가름 날 수 있습니다.
나도 살고 보행자도 살리고
그런차들 보통 규정 속도도 오버인 경우가...
비싼거 하면 잘보인다 합니다..ㅋㅋ
선팅 안하면 장점 보행자와 소통 잘됨
먼저 가라고 손짓하면 잘보이니 인사하며 잘 지나가더라구요 ㅎ
단점 야간 눈뽕 주간에 해 정면이면 선글라스 필수
특히 시골길에 가면 완전히 앞이 안보임.
잘못하면 절벽에서 떨어질 수 있슴
제가 전면썬팅 절대 안하는 이유는 어두운 길을 갈때 50미터 앞에서 보일 물체가 썬팅이 진하면 40미터, 30미터 이렇게 더 가까워져야 확인이 가능하다는거죠.
급제동이나 급핸들 조작을 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사고를 피하냐 못피하냐가 단 몇미터 차이로 판가름 날 수 있습니다.
5년만에 팔아 버리고 신차로 기본으로 야간에도 시야 확보 되게만 해달라고 함 ㅎ
안한경우보다 2배 더 위험한 조건으로 운전하는 것임.
생각보다 잘 보여서... 담부턴 전면 썬팅은 빼야겠군요 ㅠㅜ
떼어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이루가 부릅니다. "까만안경"
라이트 안켰나? 켯나? 헷갈릴정도로 ㅋㅋㅋ
안보이면 라이트를 밝게할생각말고 썬팅농도를 낮춥시다..
앞질러 가면 뒤에서 나도 쌍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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