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엄청난 괴물이 되어버린 남자 청소년들,
그들을 괴물로 키워낸 그 가정들, 그 부모들
또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 ... 이게 인간 사회가 맞나?
야만인가 ? 뭐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 거죠.
중략....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신상을 노출시키고
피해자를 비난하고 책임 원인으로 돌리고
그냥 보통의 범죄 사건이라고 보기에는 총체적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 사건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 거죠. "
표창원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부친이 해병대 부사관이었습니다.
요새 전국민 관심인 포항 주재 해병대 1사단이든
경상도 지역 문제를 제기해도 충분히 알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강간검사나 성접대 검사들처럼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다는거죠~
신안 사건은 15년형을
받았지만 밀양사건은 지역 정치인을 중심으로
밀양 주민 64프로가 피해자를 조롱 증오했는데
놀라운 건 아직도 가해자편을 들고
피해자를 증오한다는거죠~
전 세계ㅇㅔ서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하는 인간들이
일본인들 말고 또 있나요?
잠든 척 하는 사람은 깨울 수가 없다
-하이데거-
밀양은 고의적 침묵의 도시이고
반인륜적 범죄에도 잠든 척 눈을 감았으니..
짐승의 도시임.
님 지역비하는 아니지만요... 답답한 마음 금할 길 없는 나머지 국민들 생각해보세요.
80년 민주화 운동때 경상도 젊은이들이 달라지고 있다고 얼마나 희망을 품었는데요..
그 때 그 젊은이들 다 늙어서 태극기 들고 찢찢거리고 문재앙거리고 있어요.. 이게 경상도의 현실입니다.
그 지역에서
노무현 대통령 지지 했다고.?
16대 대선당시 노무현 대통령 지지율
경북 21%
경남 27%
고향에 가면 친구들포함 주변인들 모두 민주당 권리당원에 이재명 대표 지지합니다.
예전에 박근혜 지지했었던 분들도 돌아서신분들 많구요.. 물론 아직 60대이상 분들은.... ㅡㅡ;; 암튼 요즘 여론 조사에 나타나듯이 민주당 지지율도 상당하답니다. 지역 비하가 될수있는 발언은 쫌.. 제대로 알고 하시는건가요? 지금 근거있는 발언인가요?
애초에 상식 없다라...
하...지역비하 갈라치기는
보배에서 욕하는 일베들이나 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경상도 지역 어르신들의 국짐당에 대한 무한 신뢰,민주당에 대한 근거없는 불신.비방등등 박정희때부터 각인 되어온 갈라치기식 정치로 나라가 어지러운건 경상도 사람들의 책임이 있는건 압니다.
하지만 나와 정치이념이 다른다고
상식이 없고 인간이 아닌 짐승이나 괴물따위 취급을 하는게 정상인가요?
저도 이번 총선과 지난 대선에서 파란을 일으켜 보고자 부단히 주변지인들과 부모님, 친인척들에게 노력하였으나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그분들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조종할수 없는 존재이니...
요즘 보배드림을 보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저 좀 답답한 맘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다들 장마로 비피해, 안전사고 주의들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어디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지역성향의 차이, 얼마나 교육수준이 높은지, 얼마나 중산층이 분포하는지, 정치 관여도가 높은지.. 그런걸로 나오는 거에요.
생각이 고정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서울은 무조건 빨간거 찍는 강남 사람들도 있지만, 차라리 강남사람들은 정권 바뀌고 세금이 1/10로 줄었으니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 경상도 특유의 우리가 남이가 + 내가 낸데 ... 전라도 비하, 그런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내 고향 경상도를 싫어하게 됩니다.
사건사고 뒤져보면 상도나 라도나 차이 하나도 없다.
두 지역과 관계없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련다.
어느 지역이 됐던 먼저 다른지역 씹는 놈이 더 나쁜 놈이라고!
사건 사고는 전국 어디나 있습니다.
지역별 정서에 따른 처리 방법이 문제인거죠.
이런 글 볼때마다 미안한마음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제주변의 친구들과 직장동료들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너무 심한 비난은 삼가해주심 합니다
뭐가 달라? ㅋㅋ
강간의제국?
선생을 동네사람들이 강간하는 ㅡ
밀양하고 자매라도 맺어서
시켜봐 비켜 볼게 있어 할 수도 없고
강간검사나 성접대 검사들처럼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다는거죠~
신안 사건은 15년형을
받았지만 밀양사건은 지역 정치인을 중심으로
밀양 주민 64프로가 피해자를 조롱 증오했는데
놀라운 건 아직도 가해자편을 들고
피해자를 증오한다는거죠~
전 세계ㅇㅔ서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하는 인간들이
일본인들 말고 또 있나요?
지금 현재도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인척 하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지.
상종하는인간들 유유상종
경상도가 전라도 혐오하는 정서는 여전히 젊은 사람에게 대물림되고 있고
과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아요.
경상도 젊은이들 빨갱이를 봤으면 얼마나 봤길래
술만 처먹으면 전라도 깽깽이 빨갱이를 입에 처 달고 살겠어요,,
아마 밀양 강간범들도 신안 들먹이며 자위하고 있을듯
임진왜란때 강제로 잉태된
왜어리언들의 후예가 많은 지역
그 반대야 어쩌나
지역감정 만들지 마셔
누워 침뱉었구만
뇌가 굳어 버린 좀비들 사는 곳엔 그런말이 않어울려
임용 X 인용 O
임용한이란 왜군이 있는 줄 알았자나~
다시 한번 찾아봐. 임진왜란..
그리고 그런건 별루 중요치도 않아
그 씨로 보이는 것들이 그지역에서 더 많이 보인다는거지..
잠든 척 하는 사람은 깨울 수가 없다
-하이데거-
밀양은 고의적 침묵의 도시이고
반인륜적 범죄에도 잠든 척 눈을 감았으니..
짐승의 도시임.
좋은글 감사합니다~
명언 입니다,
그들만의 세계관과 규칙, 법이 따로 있을정도.
평안도에서 17세에 혈혈단신 월남하여
받아주는 곳이 해병대라 직업군인이 되었답니다.
표창원 모친도 포항이라 그리 만나 결혼하고....
아버지가 직업군인임에도 표창원은 늘 가난했답니다.
정직하고 강직했다는 증거겠지요.
전국 팔도에 나쁜놈들만 잡도리 하자구요.
그지역 사건을 그지역 사람들이 어찌 처리했는지가 핵심이지요.
차별을 밥 먹듯이 하는 자들이 모인 곳이 보배입니다
울산에서 태어나서 창원에서 계속 자란 저는요?
이런식으로 경상도 사람들 비하히지 마세요!!
여기에서도 다들 생각이 다르답니다!!
쪽빠리까지 가는건 너무 가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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