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주 찾는 이곳에서 오늘은
나도 모르게 글쓰기에 손이갑니다..
보배는 제집 드나들 듯 했어도
글쓰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차는 워낙 좋아했고
쏘렌토라는 차종이 처음 런칭했을때
국내 토마토라는 에어로킷 회사제품을 보고
자동차 튜닝에 빠졌습니다.
이후로 온로드와
로워링된 suv 매력에 빠져 지내다
어느날 스쳐지나가던
20년된 낡은 국산차에 매료되어
다 죽어가는 자동차를 가져다 새 생명을 불어넣는
취미가 생겼으며
그 이후로 누구 못지않은
4륜 자동차 매니아가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4륜 차밖에 모르는
엄청난 자동차 광이 되었고
특정 브랜드의 4륜 차량을 모아오고있습니다..
현재는 오프로드 캠핑과
오지여행,탐사, 각종 재미난 장비들을 만들어가며
아이들과 느릿한 4륜차에 몸을싣고
저만의 모터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운명같이 만난 다 낡아빠진 20년된 구형 코란도 9인승 의
복원과 튜닝작업으로 4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cls63 을 출고하여 리밋을 해재하여 엄청나게 돌아다니던 시절
93년 코란도를 만났습니다.
팬텀에 뒤지지 않는 쌍용의 명차로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1996 갤로퍼...
아주 오랫동안 사랑해준 녀석이었습니다.
미군부대에서 불하받은 1992 초기형 가솔린도 가져왔습니다.
전신이 파제로 이기에 미츠비씨 룩으로 익스테리어 튠을 했습니다.
두대의 갤로퍼를 가져다 만들면서 슬슬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
높지않은 차는 눈에 뵈지도 않았습니다.
저 떨어지는 각 은 아침잠을 설치기에 충분했고..
두 녀석을 볼때마다
앞으로 나의 모터라이프는 4륜이다...라고
귀결되고 있었습니다.
4륜을 타다보니 캠핑이란 장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를 가져왔습니다.
좀 더 편안하고 높은 차로 아내와 아이를 태우고 싶어졌습니다.
이차의 시트 배리에이션은 갤로퍼 보다 한수 위 더군요..
비록 2열 리클라이닝이 안된다 하더라도 말이죠...
디스커버리는 항상 큰 집과 전실을 지고다녔습니다.
(아름다운 춘천 중도 캠핑)
디3 으로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제주 우도는 정말 환상적인 곳 입니다..
계집아이 같아 날씨는 변덕이 심했지만
그래서 더욱 사진으로 보는 분위기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제주에서 디스커버리3와 낭만적인 캠핑의 한때를 보냅니다.
랜드로버는 오프로드의 제왕이라죠..
제가 모르는 4륜의 영역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것도 인 코리아 에서..
랜디의 식구들이 모이면 항상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오프로드 오지 캠핑을 하며
진정한 "마쵸"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랜드로버 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레인지로버도 사랑하게 됬지요..
기름먹는 돼지들만 생산하더니..
예쁘장한 여자 아이같은 녀석도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흰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특별히 없습니다..
지하 주차장이 메이드가 되기 시작하고..
같은 동 사람들은 하나둘씩
중고차 업자가 이사온줄 알고 수근대기 시작합니다..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1 으로 캠핑을 다닙니다.
아들녀석은 유난히 L322 이녀석과 의 캠핑을 좋아합니다.
바디가 왜소하여 작은 집을 지어주었지만
참으로 예쁜 집 입니다.
그 사이 오늘의 주인공 발견 세 번째 녀석은
더욱 더 험하고
더욱더 오지스러운 곳으로의 탐험을 위해
오늘도 변신중에 있습니다.
제가 정성것 관리하고있는 차량들 사진입니다.
이곳에 멋진 수많은 차량 사진들처럼 저 또한
제 차량들을 선보이고 싶어 올립니다.
제가 운영하는 작은 블로그 입니다.
훌륭하진 못하지만 성의껏 작성한 복원기와 튜닝 작업들이 있습니다.
4륜에 관심있는 분들과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제일 갖고싶은건 디펜더 110 입니다.
svx는 넘 사치구요..미국에 들어간 오토 가솔린을 사고싶습니다.
멋찌네요~~저도 한때 오프로드의 심취해 있었는데..굿~
재력 없습니다..너무 좋은지라 힘들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장난아니네요 ㅎㅎ 부럽고 멋집니다. 그래서 저 또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륜의 세계에 점점 빠져드는 듯...
차들마다 튜닝을 막 끝낼갈 시점입니다... 참 힘이 들때죠..
그래서 바꿔대거나 팔아대거나 합니다..
그때마다 힘이 되는건 다른 분들의 차량 튜닝이나 복원 ...열정을 쏟아붇는
그들의 작업에서 힘을 받고 제 자신에게 명분을 부여합니다..
전 또 다시 전진하게 되구요,, 이런 싸이클을 반복하면서 살아갑니다..
gtr을 미국에 보내 십만불 이상을주고 슈퍼차져를 올리고 다시 한국으로 가지고 오신분을 봤습니다. 슬릭까지 끼우셨더군요.
그분 열정에 제 올 하반기는 문제 없습니다
항상 안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지르고 싶어지게 만드는 글이네요^^
글쓴이분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중고라도
저렇게 네대 그것도 귀족 랜드로버시즈를 네대소유...여행 즐기시고 -_-b
추천 아니하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재밌는 카라이프네요
멋진사나이임
사진 잘봤습니다 제주도에서 캠핑하신건 진짜 대박이네요
디 3 하나만으로도 빡셉니다.
님 글을봤더라면 정말 표창장이라도
줘야할듯 싶어요ㅋ
이보크는 형님들에 비해 외소하네요
비교샷보니ㅋ
위 텐트 같은경우 펼치고 접을때
크기때문에 시간 많이걸리겠네요ㅎ
가족들과 여행 다니며 즐기는 삶을
즐기시는것 같아 넘 보기좋습니다^^
제 드림카도 두대나 ..ㅠ분명 바쁘실텐데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는 것도 정말 멋지세요 ! 뭔가 제가 목표하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니깐 제 안에서 뭔가가 솟아나네요ㅎㅎ
도.....돈이;;;
우리동네 주민이실줄이야!
전 래미안2차입니다 ㅋ
글을 읽는 내내 자동차에 사랑이 느껴졌구요 , 여행처럼 좋은 교과서는 없죠 ㅎㅎ
캠핑을 다니면 자연으로 통해 뭔가 배우고 , 좋은 아버지가 되는것 같아요 ㅎㅎ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부럽습니다 ㅎㅎ ^^
+10점 드림니다~ ㅎㅎ
디스3 저녀석 하나만은 정말 탐나더군요
외부 견인중량이 어떻게 되나요?
이톤 가량의 케라반 견인도 가능한가요?
블로그도 종종 가서 보곤했습니다 (갤로퍼땜에 )
그 열정 식지 않게 늘 뜨겁게 관리 하십셔~!
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정우는 잘 크나요...ㅎㅎ
태이
자신만의 색깔있는 취향과 삶이 멋지세요 +_+ 춧현
이보크 아름답네요
저도 지금 쏘렌토 타고 있거든요...ㅎㅎ...
캠핑도 좋아하고 임도 다니는 것도 좋아 합니다...
쏘렌토에 만족하면서 폐차때 까지 타고..이후에 저는 디스커버리 디젤 보고 있었는데...루비콘이랑 갈등하게 되네요...^^;
혼자 타고 다니면 루비콘 타겠는데 나중에 결혼하고 가족들 생기면 아무래도 디스커버리가 더 나은것 같아 보이는데
운행하시면서 가족들에게도 훨씬 편하신지요..?ㅎ
근데 팬텀에 주차딱지 붙혀진건가요?ㅎㄷㄷ;;;
근데 팬텀에 주차딱지 붙혀진건가요?ㅎㄷㄷ;;;
맞다면 제 눈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보인거라곤 저 연두색 철조망하고 자갈하고... 가드레일 건너서 시꺼먼 롤만 보고... 찍어 봣습니다만.....
블러그에 있는 레인지로버 ... 혹시 슈퍼차져인가요?
제차가 4.2 슈퍼차져인데요.. 머플러가 지져분해서 교환하고 싶은데. 엔드머플러만 교환인가요? 그리고 배압은 잘 맞는지요? 가뜩이나 연비가 허당인데 머플러 교환하고 연비가 더 떨어지면 이건 뭐 기름을 태우면서 가는게 아니라 흘리면서 가는 차가 될까봐 걱정이네요..
제 메일은 fashion75@naver.com 입니다. 시간되시면 답변좀 주세요..
그리고 루프텐트를 제작하시는 일을 하시는건가요?
저도 이제 슬슬 캠핑을 해야 할거 같아서요..
무슨일을 하시길래 차 4대를 운용하실 정도가 되시는지 ㅎㅎ
남자로서 부럽네요~
추천10드리고갑니다.
한 장르 차량을 테마를 가지고 컬렉하는거, 저의 궁극의 목표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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