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친구가
금호4거리에서 새벽에 길건너다가 교통사고당했네요
택시 충돌후 날라가서,,20살나이에 뇌사상태이고 지금,, 오늘밤 넘기기힘들다네요
택시기사는 자신은 60키로 이하로 달렸으며 횡단보도도아닌데서 무단횡단했다고만한다네요
그런데 그렇게 멀리날라가서 머리가 다 으스러지구,,
중환자실면회가보니 한쪽눈만 뜨고,,코는없고,,입은 주먹보다도 더크고 왼쪽눈은 아예 함몰이네요,,,,
동생친구어머니는 실신하셨구,,아버지는 울기만하시는데,,
블박있냐고 물어보면되지않나요?서울개인택시는 다있을텐데,,,
혹시 사고나고 경찰오기전에 떼버렸거나 이럼,,,유리창에 자국이라도있을텐데,,휴,,ㅠ 목격자분있으시면 리플좀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드리자면 서울시에 있는 모든 택시에 블박은
의무 사항이 아닙니다. 개인택시의 경우 서울시에서 절반의 보조금을 지급해 주어서
반반의 부담 형식으로 구입하는 거라 안다신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인명사고시 분명 경찰 출동했을터이고 이런 상황에서 블박을 몰래 때기란 쉽지 않을텐데요. 만약 의심이 간다면? 블박을 단 차량이라면 서울시에서 보조금 지원이 나간 차량일겁니다. 그거 조회(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하면 가능 할지도 모르겠내요
조속히 해결 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