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얕은 물은 장화 신는게 맞는데
무릎 넘어가면
장화에 물차서 유사시 수영에 방해됨.
가슴장화는 더 위험함.
계류 쏘가리 낚시꾼들이 가끔 가슴 깊이의 물에서도
익사사고가 나는데
미끄러져 넘어져
가슴장화에 물차면 못일어남...
글서 물차면 찢어버릴려고 나이프 소지가 필수...
마지막으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다면
땅 가까운쪽으로 수영하면 힘빠져서 뒤짐...
무조건 하류방향 대각선으로 수영해야 힘 덜들이고 땅까지
갈수있음...
물에드가는거임 옷을 익수자가 붙잡고 늘어지면 같이 둑는거임
물에 빠지면 위험한 이유가 있습니다
발부분이 고무 일텐데 공기가 차서 둥둥 떠버립니다
그럼 어찌 될까요?
머리는 바닥으로 다리는 물 위로
수영 아무리 잘해도 소용 없지요...
가슴장화 신고 낚시나 해루질 하실분은 불편하더라도 구명조끼 반드시 착용하십시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물에드가는거임 옷을 익수자가 붙잡고 늘어지면 같이 둑는거임
물몇번 먹으면 제정신이 아니라서
뭐든 잡고 숨쉬려하는 본능때문에
구조자를 깔아뭉갤수 있는 괴력이 발생됨
앞으로 구조하러가면 머리 끄댕이잡고
물속으로 눌러 넣어버림
힘은 진짜 천햐장사 저리가라하는 힘
다행히 손아귀서 벗어나 뒤로가고
친구들이 던져준 로프잡고 익수자
옷덜미잡고 구조한적 있어요
절대 익수자 앞으로 가는게 아님
해군들 머리카락이 일반병에 비해 조금 더 긴걸로 압니다.
그래야 머리카락을 잡고 꺼낼수있고요.
그리고 목에 두르는 타이는 상어 공격에 대비 한것도 있지만,
그걸 잡고 익수자를 꺼내려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지쳐서 쓰러질때까지 기다려요.
그 다음 구조하세요.
머리끄댕이 잡아서 건진거 생각나네요
옆으로 빠져나오고 익수자는 옆에있던 다른사람이 건져 구해주었네요.
물에 빠진 사람은 천하장사라는거 그때 배웠습니다.
물에 빠지면 위험한 이유가 있습니다
발부분이 고무 일텐데 공기가 차서 둥둥 떠버립니다
그럼 어찌 될까요?
머리는 바닥으로 다리는 물 위로
수영 아무리 잘해도 소용 없지요...
가슴장화 신고 낚시나 해루질 하실분은 불편하더라도 구명조끼 반드시 착용하십시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해마다 낚시꾼들 한두명은 익사합니다
대부분이 웨이더입은 낚시꾼...
한번빠지면 못 나온다고하네요
요건 구조 소방관피셜
저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쏘가리낚시하면 물잘빠지는 티랑반바지 신발은 트레킹화신고 그냥 들어가요
웨이더보단 편해요
진짜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요
주변에 있던 친구가 다리를 잡고 땅으로 끌어줘서 살았지요
생명의 은인 입니다
근데 보통 웨이더만입고 가슴쪽 안묶으면 한번넘어져 물이차면 못일어납니다
외치는 구호가 바로
알아야 산다 임
그땐 진짜 이렇게 죽는거구나 하고 저 건너편에 같이 놀러갔던 일행들을 보고 구조요청도 못했는데 어릴적 수영장에서 배웠었던 배영으로 간신히 살았네요...ㄷㄷㄷ
물 빠진 사람 구하러 갈 때는 뒤로 돌아서 모가지를 딱 채서 끌고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
물 좀 적당히 마셔서 힘 많이 빠졌을 때 가라고 합디다
초반에는 힘 넘쳐서 구조자 깔아뭉개고 지가 살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고
실전에서는 잘 안되더라구요. 우선 생존이 먼저라 허둥지둥...
그때 아버지가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 가섰음
물밖으로 나와서 아파서 울었슴... 다음날 허리, 허벅지.. 멍투성이... ㅋㅋ
30m 정도 얇고 부피가 작아요
요고 트렁크에 넣어 댕기시면 한번은 써먹을일
있습니다
대물 잡았을때도 요긴하게 사용마고
패트병에 물조금넣고 묶어서 던져주면
구조하기 쉬움
에어컨 바람이 최고다
그리고 장화 맨발로 신으면 냄새 작살납니다...
일단 장화는 물에 들어가면 수압으로 인해 쪼그려듭니다.
그래서 물에 들어가는 장화는 한치수 크게 신습니다.
제가 겪은 경험 몇자 적어봅니다.
*웨이더(가슴장화): 허리까지 들어오는 물 깊이까지 들어가서 낚시하다, 옆으로 살짝 걸어가는데 진흙 뻘에 발이 빠져 안나오고 움직일수록 계속 다리가 빠지면서 결국 가슴까지 물이 차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순간 너무 겁이나서 낚시가위로 어깨끈 자르고 발을 뺄려고 해도 수압으로 빼기 힘들어 낚시대로 썰매타듯이 땅을 긁어가면서 겨우 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낚시대는 다 부서 졌지만 살았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이후로 가슴장화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허벅지 장화: 지금도 착용하면서 낚시합니다. 말 그대로 물깊이 허벅지 까지 들어가서 할수 있는 장화인데, 장화에 물이 차기 시작하면 움직이기도 힘들고 장화를 벗을려고 발 빼는것도 진흙 못지 않게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위험하고 쉽게 착각하는것이 동물 발자국 있는 땅입니다.
겉으론 보긴에 동물 발자국도 있고 수분기가 있는 딱딱한 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거보고 들어가다 무릎까지 빠지는거 순식간입니다. 동물은 무게가 가벼서워 발자국정도만 남지만 사람은 무거워서 진흙에 그냥 쑤욱 빠져버립니다.
미리 한번 나무 작대기로 땅을 찔러보고 가는것이 그나마 안전하지만, 처음부터 그런땅을 갈려고 하지 않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사고안남
필요할땐 구명조끼챙기고요
역시 빤스 한장이 뭐던지 하기 빠름
장화안신어도 위급상황 저는 수영못함.
장화 신고 안신고 별반차이없음.ㅠ
파도때문에 절대못올라가고 자꾸쓸리고부딪혀서
죽어요.
목격자가 있다면 그냥 파도에서 좀더안전한 깊은쪽가서 해경 기다려야제일 안전합니다.
죽기살기로 갯바위로 올라오려다가 따개비나 바위세 쓸리면 답없음. 그리고 옷이물을머금어서
무거워서 생각만큼 바로올라오지도못함
아 그리고
다급하다고 119나 112로 전화하는데
해경에 신고하는게 제일빠릅니다 바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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