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건은
집사람이 중부고속도로 가다가 이물질을 밟아서 운전석 앞타이어 운전석뒷쪽타이어 이렇게 2개가 터졌습니다.
다행이 다친사람은 없습니다.
집사람 앞선 차량 4대 역시 타이어가 터졌구요
총 5대가 손해를 봤고
마지막 집사람이 밟았을 때 이물질이 옆차선으로 튕기면서 옆차량이 파손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옆차량에 대해 우리책임이 일부 있을 수 있다는데(CCTV로 확인이 된 상황입니다.)
우리도 억울하긴한데 피해를 준건 맞고 답답하네요.
아..지금 타이어값 125만원 순정휠 한개값 35만원 이렇게 지금 자비로 수리중이고 자차접수는 한상태입니다.
자차도 처리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겠고..
트럭이 판 스프링 밟아서 튄거 밟은 차량에게 과실 없다라고 알고 있는데...
떨어뜨린 차 찾아야 된다고 들었는데... 모르겠네요.
이건 님도 마찬가지라 찾으면 그 차한테 타이어 보상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찾는게 어려워서 불가능해서 문제지만요.
연달아 5대가 다 피해를 보나요??
이건 도로관리쪽에도 잘못있는거 아닌가요
도주차량 잡을때 미국경찰들
요즘엔 2차피해 줄이려고 그래플러라는 장비로 잡던데
예전에 쓰던 로드스파이크 같은건가
님이 타차에 입힌건 님이 배상해주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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