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이삭토스트...하나에 3400~5000원이 넘는데 이게 싸요? 이회사 복지좋고 가맹점주들 만족도 높고 다좋은데요. 저 가격이 진짜 싸고 퀄리티가 좋나요? 다른 프차보다 가성비 좋은건 맞다고 인정하겠는데 여기도 싼거 아니고 진짜 비싼겁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 비싸게 받는와중에 그래도 이집은 다른곳보다 가성비가 좋으니 그냥먹자~~ 이게 아니라 이집은 진짜 싸네? 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안타까움...다른곳비해서 가성비야좋지...하지만 그 집도 원가대비 겁나 비싸다는걸 왜 왜 모르고있는건지 그냥 넘들 다 그러니 그냥 받아들이는건지....ㅡㅡ^
@베레베레23 3400~5000원 이 가격에 살수 있는 음식이 있음? 있으면 직접적으로 상호명이나 위치 주소 한번 까보셈. 가성비 라는 단어를 별거 아닌것처럼 무시하는데 요즘 소비자 물가 대비 너무나도 많이오른 금액들 때문에 원정까지 가서 물건을 사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아무것도 아님? 아니 원가 따질거면 집에서 해먹는게 맞을거임. 근데 집에서 해먹는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토스트에 들어가는 식빵부터 버터 슬라이스 치즈 양배추 or 양상추 or 상추 토마토케찹 슬라이스 햄 원가 생각해서 집에서 해먹으려고 해도 결국 소량으로 살수 없으니 한묶음 사야 할텐데 과연 님이 말하는 가격대로 재료들을 사서 만들수 있겠음?
@베레베레23 그 가격에 자장면도 못사먹는데 도대체 뭘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네. 그가격에 있는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특수한 경우고 대게 그런데는 건물자체가 사장이 건물주인곳이 대부분인데 생각을좀 달리 해보셈. 예를 들어 오뚜기의 진라면 같은경우 10년넘게 5개 짜리 라면 3천원 이하로 유지 했다가 최근에야 올렸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골라서 사먹는데 그것도 원가 따지면 어떻게됨?
@베레베레23 이가격을 그냥 받아들여서 싸다고 인식하는게 안타깝다는겁니다. 짜장면도 못사먹는거 맞고 집에서 만들어도 저가격 나오냐? 라고 하는데 만들어먹으면 저가격 나오고요. 짜장면 3000원하는곳도 있고요. 뭐 물론 일부특수(?)한 동네의 특이한 가격이겠지만 다른곳들은 저가격에 못먹는데 이삭은 이정도면 정말 혜자다~~ 뭐 언뜻들으면 맞는거같은데 그거 가스라이팅이고 물가를 그냥 아무군소리없이 다 받아들이겠다는겁니다. 어떻게보면 불쌍한분들이시네...ㅡㅡ^ 양돈업자가 되지 5천에팔았는데 소비자는 1만원에 사먹는다는 뉴스얼마전에 봤는데...그때보니 물류비가 51%인가? 붙는다고...유통업체 다 작살내야한다고하던분들...ㅡㅡ^ 그건 그거대로 문제지만 이건 이거대로 문제네 ㅋㅋ 요즘보면 장사못하는 사람들이 지들원가 비싼걸사든 싼걸사든 망하든 말든 마진율은 절대 바꾸지않음요. ㅋㅋㅋ 그래놓곤 우리집은 고급재료쓴다고...ㅋㅋㅋ 대중적으로 분식을 예로 들어보자면 김밥을빼고(김밥은 그냥 마이너스임) 모든 음식 재료비 인건비 월세 다 녹여도 그냥 100%마진임. 각 도시의 메인상권이 아니라면 150%~200% 마진쯤 됨. 근데도 망하는건 맛없거나 장사가 안되서 안팔리는거임. 근데 사람들은 저가게는 물가올라 이불경기에 가게 폐업하게 생겻네...이럼.. 안타깝긴하지만 전혀 불쌍하지않음. 장사는 아무나하는거아님. 원가 500원하는 라면하나에 파조금 넣어주고 4000~5000원 받는걸 그냥 받아들이는건 그사람이 불쌍한검. 라면 2500원에 팔면 바로 전국 메인뉴스 탈걸요? ㅋㅋㅋ 참고로 각지역의 지식산업센터주변 뷔폐가보면 밥이랑 반찬 별도로 라면 무제한에 맥주500한잔 8000~9000원 많음. 거기 사장은 대가리깨진거겠음? 가장 대중적이고 나도 해본적이 있어서 분식류 예를 들었지만 다른것도 대부분 마찮가지임. 원가따질거면 집에서 해먹어라? ㅋㅋㅋ 지금 떡볶이 떡 4키로에 5600~6000원 정도함요. 그냥 누구나...다살수있음. 프차매장사장은 자주시키면 더 쌈. ㅋㅋㅋ 떡볶이 2인분에 보통 떡 180그람(250원) 오뎅 반장~1장(1장에 150원정도임.비싸게 잡은거임). 스프(500원어치 비싸게잡은거임ㅋ) 이게 기본 떡볶이 만드는거 구성 여기에 인건비 월세 추가잡비 집어넣고 저걸 2인분이라고 싸게는 6천에서 비싸게는 12000원 받아먹음 비단 떡볶이만 그런게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그럼. 이게맞음? ㅋ
@베레베레23 님 댓글은 겁나긴데 가독성 이 없음. 좀 전후 문맥을 알기쉽게 말하셈. 님이 아무리 비난해도 소비자는 이삭토스트 그 가격이면 만족하고 먹는 사람들도 꽤 있다는 것을 알아두기바람. 노점상에서 파는 토스트 도 그가격에 파는데도 있음 또한 노량진에서 파는 컵밥도 그정도에 파는데도 있어요. 그렇게 남에게 뭐라고 하나면 본인이 집에서 해드시면 되겟네요. 적당한 선에서 가격책정 하고 적당한 선에서 파는거면 소비자들은 대부분 수긍하고 가격을 지불한다는거에요. 그 선을 넘으니까 유통을 조져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거고. 그리고 본인도 인정하지 않았음? 가성비 좋다고 그거면 된겁니다.
너처럼 가맹점주들이야 뒤지던말던 방송이용해서 배때지 불리는 쓰레기들 말고.
가맹사업은 이렇게 해야 하는거야.
그리 이것저것 다하고 싶으면 고속도로 휴게소를 니돈으로 차리던가.
맛대가리없고 가격은 그저그렇고 상권은 제일 좋은상권 제일 비싼자리.
점주들한테 칼안맞는거 다행으로 알아라.
가끔 동덕여대점 이삭토스트 사먹는데 깜놀함.내용물이 많코 맛괜찮습니다.
그래도 맛이나 퀄리티, 오른 물가 대비 적당한 가격을 잘 유지하고 있는듯~
퀄리티가 틀리다.
노점 길거리 토스트랑 비교할라믄 계속 길거리 탈세하는 사람들꺼 먹어라
위생도 더럽고 그런 토스트와 비교하다니 쯧쯧
도대체 월급이 얼마냐?
300정도 밖에 못버냐?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래도 맛이나 퀄리티, 오른 물가 대비 적당한 가격을 잘 유지하고 있는듯~
울동네에도 가맹점 하나 생겼음 좋겠다.. 먹고싶은데 없어.. ㅠㅠ
기독교인만 가맹점 줬단얘기가 있었지요
지금은 아니라고
가끔 동덕여대점 이삭토스트 사먹는데 깜놀함.내용물이 많코 맛괜찮습니다.
저는 두x아파트앞 이삭 한번 가고
멀더라도 동덕여대점 갑니다..
메뉴판 물어보니 귀찮다는듯이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잔돈도 테이블에 던지듯 놓고..
말 못하시나 했더니
먼저 기다리던 아주머니 토스트
태워서 아줌마가 아저씨 빵 태우면
어떻해요 하니
이정도는 괜찮아요 드립..
말 잘하심
그뒤로 안갑니다ㅠ
이게 프랜차이즈란다.
너처럼 가맹점주들이야 뒤지던말던 방송이용해서 배때지 불리는 쓰레기들 말고.
가맹사업은 이렇게 해야 하는거야.
그리 이것저것 다하고 싶으면 고속도로 휴게소를 니돈으로 차리던가.
맛대가리없고 가격은 그저그렇고 상권은 제일 좋은상권 제일 비싼자리.
점주들한테 칼안맞는거 다행으로 알아라.
맛보고, 상권분석하고 그런건 기본적으로 가맹점주가 하는거죠
자기가 맛보고 상권보고 차려놓고 본사탓만하면 어뜨캅니까;
그 외 맛에 대한 퀄리티 유지, 상권관리가 본사에서 하는거고요;
볼카츠 맛탱이 없는거 이미 알고 있으면서 차린건 본인이자나요 ㅋㅋ
연돈빨받으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주들한테 칼안맞는거 다행으로 알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 개콘이 망했지
직원들 돈 퍼주는 수준
혼자만 처먹으면 말나오그 문제생김.
상계역점 있던게 없어져서 아쉽...
본인이 불판앞에서 빵 뒤집으면서 힘든점을 알기에
가맹점주님 등골휘게하는 가맹비 안받는거고...
본사직원들에네 좋은복지를 해주면 알아서 일 잘한다는 선순환 구조가 됨을 아시는것...
메뉴가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옴 ㅋㅋ
이 프렌차이즈가 롱런하는 이유가 있음..
젊을때 부터 다니는곳 간판도 예전 디자인 그대로인데 가맹점주 후두러까서 간판 바꾸라 인테리어 해라 개소리 안하는듯..
결혼전에 젊을때는 많이 먹었고 요즘은 간간히 생각날때 사먹음.. 사장님 연세가.. 요즘 버거워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안타깝고 아쉬울뿐임.. 거기 사장님 아들도 옆동네에서 이삭 한다고 이야기들음..
주문하고 조금 기다려야해서
미리 전화해놓고 찾으러가면 정말좋습니다ㅎ
인테리어 하나로만 버는건가
참되게 메시아의 가르침을 실행함
가까이 있음 좋으련만
소위.. 갑이 을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이런 평을 만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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