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차선침법으로 사고났습니다.[17]
2차선 도로에서 저는 우회전하려고 2차선 주행중이었고,
1차선에 화물차가 꺼져가는 좌회전 신호 받으려고 차를 크게 돌리려다가 저를 박았습니다...
저는 옆에서 뭐가 들어오는거같아 좀 더 속도를 내서 제 차 후미에 충돌했고 전 결과적으로 덜 다쳤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자고나서도 아픈곳은 없어서 우리 보험사가 저쪽 보험사랑 대인없이 100:0 으로 합의해보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골반쪽에서 뻐근한게 느껴져서 대인접수 해보겠더고 했더니 저쪽도 대인들어가겠다고 했다네요.
저희측 보험사는 90:10 까지는 주장해보겠으나 100:0은 어려울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억울해서 문의해봅니다. 저 상황에서 피할수가 도저히 없었는데 90:10 이라니요..
정형외과에서 뼈에는 이상없고 그냥 물리치료를 받긴했는데 혹시 몰라 제 돈으로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 더 끌기 싫어서 보통 대인없이 100:0 으로 합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막무비머
보험사 9:1 주장은
아프지 않으시면 대인없이 100 어떠신가요? 신호 보내는 것 같고요
아프시면 과실 따져야죠.....
영상부터
영상 첨부가 잘안됐어서 다시 첨부했습니다
핑게입니다. 어느 순간이든 결정을 신중하게 한 후, 결정하고, 말을 바꾸지 않아야.... "신뢰"라는 게 생깁니다.
사고는 대형차 여러대가 가는 도로에서 앞 차 궤적과 뒷차 궤적은 비슷하리라 예상할 수 있고.... 블박차량 전면에서 이미 우측으로 약간 꺽이는 게 보이는 상황에서 무과실은 어렵지 싶습니다.
사고 당시 협의 합의는 상호 네고하신 것으로 판단해야 하고, 이미 체결된 계약을 철회하려면, 상대도 처음부터 다시 따져야 겠지요.
말로 하는 계약도 계약이고, 상호 계약은 신의성실에 의해 유지됩니다.
내가 늦으면 화물차의 사각지대라 더 위험한 곳...
무과실이 나온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으니, 대인 없이 가는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상 이상도 없고 물리치료 한번 받으니 뻐근함도 사라져서 대인없이 100으로 합의했습니다!
보험사기꾼회사 직원세기가 1 과실 처내리고 하세요
아니다 보험사기꾼회사직원세기 과실9 대형차과실 1잡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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