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 경우 많이 보는데
업자들이 현장에 어린 남자애들 데리고 오는 경우 있는데
일 열심히 하면 직원이나 일당 데려온거고
일 하기 싫은티 내고 휴대폰 보고 있으면 100%아들
한 예로 한 업자가 젊은애 둘 데리고 왔는데 한 애가 열심히 일 다하고
한 애는 사다리만 잡고 있고 빈둥빈둥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들하고 아들친구라네
내가 아들이 누군지 맞혔지
난 알바 할때나 식당 일 할때도 내돈으로 회식 시켜주고 담배 사주고 밑에 직원 괸리 해줬었음...
근데 돌아온건 사장새끼가 왜 니가 그러냐고 니가그럴수록 직원들이 사장 자기한테 바라는게 많아진다고 하지 말아라 이럽디다...
뭐 여차여차 해서 관뒀는데 1년도 못가서 망하더만....
12년동안 수많은 알바를 봄
좋은 사람도ㅈ있고 미친놈년도 있음
잘해주면 고마워하고 술도 자주마심..군대갔다 다시온친구3명정도 됨
군대 막 재대한 알바..일이 피곤하면 냉장고에서 맥주한병정도 꺼내 마시라고 하니 몇병씩들고 집으로 가져감..ㅋㅋ 어떤놈년들은 라면 식자재 포장ㅈ용기에 가득 넣고 가는 것도 봄
진짜 대박인 여자애 금고서 돈 빼감 ㅋㅋ
누나 고깃집 알바들은 고딩들인데 주인의식 쩔어요.
관광지라 휴일 알바만 하지만 벌써 삼년째....
누나는 일 끝나면 꼭 좋은 고기 먹여서 보내고 시급도 최고 대우, 설날 세뱃돈에 용돈도 가끔 챙겨줍니다.
애들이라고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고 잘 먹이고 시급도 많이 주면 직원들 열심히 합니다.
고용 된 사람 한테 주인 의식을 바라는거 자체가 웃기거죠. 자기게 아닌데 왜 주인 의식을 가질까요?
그나마 가지게 할 수 있는건, 하루 매출에 따라 추가 수당을 주면 그나마 일을 좀 더 능동적으로 함.
그리고 꼭 주인은 앉아 있어라. 주인 없는 가게 가면 손님을 귀찮아 하고 문닫을 시간 되면 사람 내 쫓는다.
그런 경우 많이 봤지만 최근에. 어떤 사람이 문닫기 1시간 반쯤에 옴. 종업원이 먼저 문 닫는다고 함.
그러니 언제 닫냐 물으니. 그 정도 시간이면 충분 하다. 그렇게 먹고 가겠다 하니. 종업원 말투가 확 변함.
그래서 앉았다가 자기들끼리 어저구 얘기 하더니. 재수 없다고 나가 버림. 이 모든걸 옆자리에서 다 봄.
20대 초중반? 젊은 남자가 서빙을 진짜 열심히 하는 거임
그걸 보면서 누가 저 사람은 일 엄청 열심히 한다고 저러면 어딜 가도 성공한다고 하길래
내가 100% 이 집 아들이다 라니까 거품 물고 ㅈㄹ하길래
우리 테이블 서빙 왔을 때 내가 물어보니까 가게 사장 아들 맞았음 ㅋㅋ
반말찍찍하고 욕하면서 가족같은 분위기 이g랄.
20대 초중반? 젊은 남자가 서빙을 진짜 열심히 하는 거임
그걸 보면서 누가 저 사람은 일 엄청 열심히 한다고 저러면 어딜 가도 성공한다고 하길래
내가 100% 이 집 아들이다 라니까 거품 물고 ㅈㄹ하길래
우리 테이블 서빙 왔을 때 내가 물어보니까 가게 사장 아들 맞았음 ㅋㅋ
업자들이 현장에 어린 남자애들 데리고 오는 경우 있는데
일 열심히 하면 직원이나 일당 데려온거고
일 하기 싫은티 내고 휴대폰 보고 있으면 100%아들
한 예로 한 업자가 젊은애 둘 데리고 왔는데 한 애가 열심히 일 다하고
한 애는 사다리만 잡고 있고 빈둥빈둥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들하고 아들친구라네
내가 아들이 누군지 맞혔지
반말찍찍하고 욕하면서 가족같은 분위기 이g랄.
일 개같이 하고 월급 축내는 놈들이 천지에요.
주는돈보다 열심히 하면 일한만큼 더줘 시발
먼 주인의식 어쩌고
일한 땐 주인처럼 월급은 직원처럼? ㅎㅎ
성향상 뭔일을 어디에서 해도 사람들만 좋으면 열심히일하는 부류
받은많큼일한단 소리하는 사람치고 일 잘 하는사람 거의 못 봄ㅋ
준 만큼 일 시켜야 맞는 것이지
근데 그 '만큼' 에서 고용주와 근로자의 양쪽 생각이 항상 다름
돈을 안주는데 열정페이
그냥 주인이 편하게 직원 부릴려고 만들어낸 말임
거기다 돈도 주인만큼 안주는데 주인의식은 ㅅㅂ...
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만큼 승진도 하고 기술도 쌓여서 나중에 이직하거나 독립할때 도움되도록
사장이 시브랄ㅇㅣ라고 투덜대던
근데 돌아온건 사장새끼가 왜 니가 그러냐고 니가그럴수록 직원들이 사장 자기한테 바라는게 많아진다고 하지 말아라 이럽디다...
뭐 여차여차 해서 관뒀는데 1년도 못가서 망하더만....
좋은 사람도ㅈ있고 미친놈년도 있음
잘해주면 고마워하고 술도 자주마심..군대갔다 다시온친구3명정도 됨
군대 막 재대한 알바..일이 피곤하면 냉장고에서 맥주한병정도 꺼내 마시라고 하니 몇병씩들고 집으로 가져감..ㅋㅋ 어떤놈년들은 라면 식자재 포장ㅈ용기에 가득 넣고 가는 것도 봄
진짜 대박인 여자애 금고서 돈 빼감 ㅋㅋ
가게 비번 줬더니 클럽서 헌팅하고
가게몰래 들와서 양주 쳐먹은 놈도 있고
현금 삥땅은 흔하구요
알고도 걍 ㅎㅎ
나중에 나가서 가게 차리는건 당연한건데
나가서 가게차리는걸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아들같은 사위
애초에 성립불가
월급받는 점원을 무슨
내가 아는 사장님이 이 사람을 높게 평가해서 영입하려고 함.
심지어 내가 그 전무님을 알고 있음.
한 회사에 36년을 근무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라고 했음
며칠 후 내 말에 고개를 끄덕 끄덕 했음.
ㅎㅎ 웃고갑니다
주인의식을 심어주려면 오너부터 본보기가 되어야하며 적당한 시급과 혜택이 따라야 따라 올까말까임..ㅋㅋ
경험상 주인의식 주인의식 하는 오너들 대부분 이런부분만 강요하고 월급이나 복지는 나몰라라 하는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음.. ㅋㅋ
주인이랑 종업원이 장사해서 남는 수익을 똑같이 나누면 됨
심어줄 수는 없다고 본다.
그건 사장의 지나친 욕심이지.
부부까리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뭔 남을 주인의식을 갖게하나.
그저 돈만큼 일하면 다행이다...
워낙 mz ㄷㅅ같은 애들이 많아서...
=> 어떻게 하면 적게주고 잘부릴수 있냐??
건희 덮으려고 직원사장 갈등 조장으로 넘어간거임?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상부상조개념으로 매출에따른 인센티브제로 급여주면 미친듯이합니다 물론 고정지출은빼고 순수 매출에따른 인센티브입니다 인성에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직원은 그렇더라구요
주인은 잘한다잘한다하면서 개부려먹음
또 안하면 안한다고 짜름
결국 적당히해라
나도 마찬가지 였고, 9년동안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만족할 만큼 안주길래 내가 차려버림..
사실 돈벌줄 몰라서 다녔던게 아닌데..
은혜 갚으려고 더 다녔던 것인데..
과거 30대초반 잘다니던 회사때려치우고 ㅜㅜ개포동집 정리하고
이천내려와 하이닉스정문앞 서비스업 했을때 하이닉스 다니면서 알바? 하러 왔던 여직원
진짜 열심히 하더란 다른 직원들이나 알바들은 노는시간인데도
특 하이닉스 상권 주중엔 할마한곳 이긴하나 주말됨 파리날리는 특성이 있는곳
한가한 주말인데도 혼자서 낑낑대면서 무엇인가 청소하고 먼지 털고 정리하고
다른직원 보기 민망할정도로 일을 찾아서 하는거 보니 너무 고맙고 기특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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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영했던 사업장이 내 폐가 망가지는 바람에 2년여 병원생활할적에 전화가 왔엇음
"사장님 XXX 입니다. 시간됨 한번 보시죠"
퇴원후 동대문 쪽 커피숍에서 만나 이야기 들어보니
사업자가 되엇다라고... ㅎ
같은 사람이래도 떡입이 다르단거 그때서야 처음 느껴본 사람임..
성금아 꼭 건강하고 성공해라 !
디질때까지 650원에 목메지 말고~~~
평생 주는만큼만 일해~~~
니들은 거기까진게야~~~2찍 나부랭이들아~~~
관광지라 휴일 알바만 하지만 벌써 삼년째....
누나는 일 끝나면 꼭 좋은 고기 먹여서 보내고 시급도 최고 대우, 설날 세뱃돈에 용돈도 가끔 챙겨줍니다.
애들이라고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고 잘 먹이고 시급도 많이 주면 직원들 열심히 합니다.
모두가
일용직, 알바놈들 뿐..ㅉ
사업주가 없네..ㅈ
히키코모리 세끼들~~
그나마 가지게 할 수 있는건, 하루 매출에 따라 추가 수당을 주면 그나마 일을 좀 더 능동적으로 함.
그리고 꼭 주인은 앉아 있어라. 주인 없는 가게 가면 손님을 귀찮아 하고 문닫을 시간 되면 사람 내 쫓는다.
그런 경우 많이 봤지만 최근에. 어떤 사람이 문닫기 1시간 반쯤에 옴. 종업원이 먼저 문 닫는다고 함.
그러니 언제 닫냐 물으니. 그 정도 시간이면 충분 하다. 그렇게 먹고 가겠다 하니. 종업원 말투가 확 변함.
그래서 앉았다가 자기들끼리 어저구 얘기 하더니. 재수 없다고 나가 버림. 이 모든걸 옆자리에서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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